RTC

15년 7월 15일 - 수요오전(양진영집사)

작성자 관리자 날짜2015.07.19 조회수571
RTC : 위탁받은 사람들


2진 서의숙지파의 김수혜셀 양진영

행 1:6~11

그들이 모였을 때에 예수께 여쭈어 이르되 주께서 이스라엘 나라를 회복하심이 이 때니이까
하니 이르시되 때와 시기는 아버지께서 지기의 권한에 두셨으니 너희가 알 바 아니요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이 말씀을 마치시고 그들이 보는데 올려져
가시니 구름이 그를 가리어 보이지 않게 하더라 올라가실 때에 제자들이 자세히 하늘을
쳐다보고 있는데 흰 옷 입은 두 사람이 그들 곁에 서서 이르되 갈릴리 사람들아 어찌하여 서서
하늘을 쳐다보느냐 너희 가운데서 하늘로 올려지신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하였느니라

<내용정리>
예수 그리스도의 유언은 사도행전 1장 8절에 있습니다.
“예루살렘, 유대, 사마리아, 땅 끝까지 이르러 주님의 증인이 되라”입니다.
예루살렘 - 곧 가정과 일터에서부터 그리스의 증인이 되기를 부탁하시었습니다.
유대 – 나의 나라와 민족 속에서 그리스도의 증인이 되기를 부탁하시었습니다.
사마리아 – 북한을 포함한 이웃나라에서 그리스도의 증인이 되기를 부탁하시었습니다.
땅 끝까지 – 온 세계를 향한 “내 증인이 되라”고 하셨습니다.
우리의 사명 – 위탁받은 사명자로서 “주님의 증인으로서의 삶”입니다.

<소감>
RTC 발표 예정으로 다른 때보다 이번 주일 설교에 기대를 갖고 예배에 참석했습니다.
말씀지의 제목인 “위탁받은 사람들”이란 문구가 한눈에 들어오고 저는 제 자녀가 떠올랐습니다.
그러나 설교말씀을 듣고 RTC소감문을 준비하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위탁받은 사람들은 나 자신이고 우리 아이들이고 모든 주님의 자녀임을요.
내가 서 있는 곳에서부터 주님의 사명을 시작해야겠구나 다짐을 해봅니다.

<결단>
예루살렘, 유대, 사마리아, 땅 끝까지 이르는 주님의 증인이 되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할까
생각해보았습니다.
1. 저는 새벽예배가 좋습니다. 성경 한 장의 말씀! 하루를 시작하는 힘입니다. 앞으로도 계속
이어지기를 노력하겠습니다.
2. 출애굽기, 샘파와 공소대 수료후 미루었던 교육훈련을 하나씩 차근차근 하겠습니다.
3. 아내로서 엄마로서 딸로서 며느리로서 기도로 준비하고 섬기겠습니다.
4. 사랑하는 우리 셀 식구들과 나눔을 통해 알게 되는 소식을 기도로 돕겠습니다.

<기도>
나의 힘이신 주님~나의 아버지, 제가 주를 사랑합니다.
말씀 안에서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성령 임하시여 저의 길을 인도하여주세요.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