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TC

RTC 4진 김혜란 지파 박수정 집사

 

 

* 말씀요약

10:12 네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고 모든 도를 행하고 하나님을 사랑하며 우리에게 마음과 뜻을 다하여 하나님을 섬기라고 말씀하십니다.

 

10:14~16 우리는 모든 만물을 만드신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하나님께 마음에 할례를 행하고 다시는 목을 곧게 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10:17~21 하나님은 유일한 하나님이시라. 하나님은 크고 능하시며 두려우신 하나님으로 사람을 외모로 보지 아니하시고 뇌물을 받지 아니하시며 고아와 과부들의 권리를 찾아주시고 나그네를 보호하신다고 하십니다. 그런 하나밖에 없는 하나님을 경외하고 섬기며 의지하여 하나님을 찬송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소감 및 적용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나님은 살아계신다고, 하나님께서 나를 사랑하시고 눈동자같이 지켜봐 주신다고 믿는 내가 지금까지 잘 살아가고 살아왔는가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마음과 뜻을 다하여 하나님을 섬기라는 진정한 뜻이 과연 무엇인가? 나는 과연 하나님 앞에서 마음에 들려주는 성령님의 음성을 듣고 내가 행동하고 있는가 할 때 나는 늘 무너지고 깨지고 다시 일어나서 걷다가 지치면 다시 주저 앉아 하나님 앞에 울고 있습니다.

이런 나약한 존재의 나를 외모로 보지 않으시고 있는 그대로를 사랑한다고 말씀하시는 하나님! 이 말씀이 제게는 힘이 됩니다. 지금 아이들은 군대를 가고 가정에 많은 변화로 혼란하고 힘든 상황에서 저는 날마다 멍하니 하늘만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천하보다 귀한 한 사람을 생각하라고 하시고 천하보다 귀한 한 사람을 나는 돌보지 않았구나 하는 생각에 다시 울며 기도를 시작하게 됩니다.

저라는 존재는 이렇게 하나님이 주시는 사랑이 없이는 사람을 사랑할 수 없고 세상을 살아가는데 저만 사랑하는 한 사람이였습니다. 하나님은 저에게 은혜로 찾아와 주셔서 나를 자녀로 삼으시고 내가 자녀로 행복하게 하나님과 동행하기를 바라십니다. 그래서 제가 이렇게 주저앉아 있는 것을 바라지 않으신다는 생각이 들었고 행복을 선택하고 하나님께 나아갑니다.

내가 필요할 때 하나님을 찾는 자녀일지라도 하나님을 붙잡고 의지하며 내 인생에 발걸음을 한걸음 한걸음 나아갑니다. 하나님을 모르고 컴컴한 장님처럼 사는 것이아니라 하나님이 이끌어 주시고 가장 좋은 것을 주시는 하나님을 믿고 나아갑니다. 나를 사랑한다고 항상 말씀하시는 하나님을 붙잡고 다시 일어서봅니다.

하나님 사랑합니다.

 

*결단

아침을 1장 말씀 읽기

기도로 시작하고 기도로 하루를 돌아보며 마무리 하기

 

*기도

하나님! 군대가 있는 아이들을 눈동자처럼 지켜주시고 다치지 않고 건강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 그리고 아이들이 아직 찾지 못한 꿈을 찾게 해주셔서 목적이 있는 길을 찾아 나아갈 수 있는 행복을 주세요. , 하나님! 하나님을 모르고 부정하는 저 사람들도 긍휼히 여겨주셔서 그 사람들 옆에 늘 사람들을 붙여주시고 하나님의 말씀을 듣게 하시고 볼 수 있는 마음을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