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34:7-12 ‘무엇을 남기고 떠날 것인가?’
꿈이 있으면 그것은 반드시 이루어진다. 인생이 불행한 것은 꿈을 이루지 못해서가 아니라, 꿈을 꾸지 않는데 있다.
역사가 사람을 평가할 때 몇 년 살았느냐가 아닌 어떤 사람이었느냐를 중요하게 여긴다. 3500년 전에 살았던 사람 - 몇 년 더 산들 그게 그리 중요한가?
모세는 부르심이 분명했던 사람, 목표가 분명했던 사람이다. 히 11:24-26
1. 하나님께 대한 감사 찬양 – 하나님의 은혜를 노래함. 신 32:3-4
하나님은 반석이시다. / 그가 하신 일은 완전하시다. / 그의 모든 길이 정의롭고 진실하고 공의로우시며 바르시다.
광야 40년 동안 그들이 망한 이유 –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말하지 않고 그들의 욕망, 거짓, 탐욕을 채워주지 않는다고 불평, 원망, 대적했던 그들이었다. - 그들의 아버지, 창조주 32:5-6
그들의 거짓된 고백들 – 배고픔으로 인한 원망 출 16:2-3
목마름으로 인한 원망 출 17:3
너희 말이 내 귀에 들린 대로 민 14:28-29
모세의 여호와 찬양 (33:26–29)
나의 구속사,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에 대한 감사, 간증
(1) 하나님 같은 이가 없도다. (33:26)
(2)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거처가 되신다. (33:27)
(3) 구원, 행복한 사람 – 방패, 영광의 칼, 대적이 네게 복종함. (33:28-29)
욕망, 탐욕, 욕심을 내려놓고 그냥 보라. 하나님의 행하심을 보시기에 좋았더라하면서 그냥 보고 있으라. 깨달아지고 얼마 후에는 감사, 기쁨이 절로 난다.
2. 자녀, 손들을 축복하기 – 목자, 제사장, 부모에게는 축복권이 있다. 33:1-5
나는 나의 자녀가 어떤 복을 받기를 원하는가? 왕 같은 제사장으로, 말씀 맡은 자로 세우라.
이스라엘 자손을 향한 모세의 축복 (33:1-5)
야곱의 축복 창 49: - 야곱은 축복을 가로챈 자, 이스라엘은 축복하는 자
모든 민족, 모든 개인의 흥망성쇠(興亡盛衰)는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연유된다.
3. 후계자를 세워 스피릿을 전수하라. - 개인의 역사가 아닌 구속사여야 한다. 34:9
아브라함 ⇨ 이삭 ⇨ 야곱
민족의 조상으로 아브라함을 부르셨듯 오늘 우리도 썬십과 킹십의 조상으로 부르셨다.
나는 누구에게 이 사명, 역할을 남기고 가는가? 그를 어떻게 훈련, 준비시켰는가?
후계자를 세워야 한다. 다음세대를 길러내야 한다. 모세가 여호수아를 길러냈던 것처럼, 우리에게 맡겨진 구속사의 바톤을 반드시 다음세대로 이어줘야 한다.
여호수아는 모세를 40년 추종함.
우리 교회의 부담, 요즈음의 우리의 기도 -다음 세대 – 다목연, 말목청의 준비, 말목고의 준비, 대안학교, 3인턴 4세대 ...
누구를 준비시키고 있는가? 나의 떠난 뒤에 동일한 스피릿으로 이 땅을 구속사로, 하나님 나라로 바꿀 자는 누구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