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2024년 5월 29일 QT_주형근 집사

작성자 이은제 날짜2024.05.31 조회수45

QT 본문 말씀(아모스 9장)

2진 정창조 지파/주형근 셀/주형근 집사

 

1. 본문 말씀 요약

1) 1~4절 : 내가 너희를 이와 같이 멸하리라. 

- 문지방이 움직여 무리의 머리에 떨어지게 하심. 또, 그 남은 자를 칼로 죽이심. 그 중 한 사람도 피하지 못하게 하심. 스올로 가도 하늘로 가도 붙잡아 내심. 산이나 바다에 숨어도 찾아내심. 그 원수 앞에서 칼을 명령하여 죽게 하심. 화를 내리고 복을 내리지 아니하심.

2) 5~6절 : 하나님의 위대하심.

- 땅을 높게 하시며, 강을 높고 낮게 하심. 땅과 하늘을 다스리시며, 바닷물을 지면에 쏟으심.

3) 7~10절 : 여호와의 말씀(경고)

- 이스라엘 자손에 대한 강력한 경고

4) 11~15절 : 이스라엘의 회복

- 이스라엘에 대한 회복의 약속

 

2. 소감 및 적용

아모스는 이스라엘 민족들에게 아주 강력하게 경고하십니다. 다 멸하시겠다고 선언하십니다. 아모스는 경고 후에 하나님의 능히 하실 수 있는 존재임을 알려줍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야 하는 이스라엘 민족들에게 하나님은 아모스를 통해 말씀하십니다. 죄에 대하여 무감각해진 이스라엘 민족들처럼 지금 이 시대를 사는 우리들도 다를바 없습니다. 하나님은 항상 말씀하시는데, 듣지 못 하고 있습니다. 세상을 사는 우리는 세상의 법을 지키고 살고 있습니다. 세상의 법을 지키지 않았을 때는 그에 따른 벌을 받아야 합니다. 우리는 그 벌을 받지 않기 위해 항상 법을 지키려고 합니다. 하나님의 나라 시민인 우리는 하나님 말씀이 법입니다. 하지만, 그 법을 지키지 않았을 때, 당장 저희를 구속하는 벌은 보이지 않습니다. 그래서, 하나님 말씀, 즉 성경 말씀은 잘 지키지 않습니다. 죄의 삯은 사망이라고 말씀하시지만, 당장 우리에게 벌어지는 일이 아니라고 생각하니 그 죄가 깊어지고 커지는 것도 모른체 계속 죄를 짓고 있는게 우리의 삶입니다. 죄를 짓고 회개하고 하나님을 보며 살아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고 있음을 고백합니다.

3. 결단

 내 삶의 법이 하나님 말씀임을 생각하고, 말씀대로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4. 기도

 하나님 아버지

제 삶에서 저도 모른게 지은 죄, 알고도 그냥 넘어가는 죄, 여러 가지 죄악을 당연시했음을 고백합니다. 겉으로만 드러내지 않았지만, 마음 속으로는 다르게 생각하고 정죄하고 저주를 했음을 고백합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제 생각과 다르게, 안 맞게 행동하고 반응하는 주변 사람들에 대해서 입으로는 표현 안 하지만, 마음 속으로는 죄를 범하고 있습니다. 말씀과 기도가 있어야 한다고 하지만, 정작 급할 때는 말씀도 없고 기도도 하지 못했음을 회개합니다. 제 삶의 주인 되시는 하나님이 역사하신다고 말하였지만, 제 삶을 바로바로 채워주는 물질들이 우선시 됐음을 고백하고 회개합니다. 하나님의 자녀로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나를 보여주는 삶이 아니라 하나님이 보여지는 삶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