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QT소감문(말라기 3)

1진 박신아 지파 허정둘 셀 배정인 집사

 

 

말씀요약

(1) 1~6: 메시야의 오심과 정결하게 하는 불

하나님께서 메시야를 보내시기 전 먼저 사자(세례요한)를 준비하시며 메시야는 심판과 회복의 일을 행하실 것임을 말씀하심.

하나님의 임재와 능력을 가져다주는 최대의 통로는 죄와 불순물을 제거하는 것이며 회개를 통해서 하나님과 가까워질 수 있음.

 

(2) 7~12: 십일조

하나님은 십일조의 헌신에 대해 반드시 넘치는 보상으로 함께해 주시겠다고 약속하심. 하나님은 십일조를 드리지 않은 행위를 도둑질한다고 지적하시고, 백성이 기쁨과 함께 자발적으로 드리는 십일조를 원하심

 

(3) 13~18: 회개와 축복,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들

현실을 바라보고 하나님의 공의를 의심하나 하나님은 마지막 날에 공의롭게 심판하시며, 의로운 자는 하나님의 보호를 받음.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들이 기록되며 하나님은 그들을 아끼고 보호하실 것 임.

 

말씀 요약

하나님을 신뢰하고 온전한 헌신을 드려야 하며 눈앞의 현실만 보지 말고 하나님의 공의를 기다리며, 신앙을 끝까지 지키는 자가 승리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의심하지 말고 선과 악을 분별하며, 형식적인 예배보다 신령과 진정을 다하는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2. 소감 및 적용

학원을 운영하면서 하나님이 함께 하지 않으시면 할 수 없다는 생각을 수없이 해 왔습니다. 몇 번의 위기가 있었지만 그 때마다 기도하게 하시고 어려움 가운데서도 견디는 힘을 주시어 잘 헤쳐 나오게 되었습니다. 기도하지 않고는 견딜 수 없을만큼 어려울 때 저의 기도는 늘 이렇게 기도했습니다. “저를 여기 세우신 분은 하나님이시고, 이곳의 주인은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 뜻대로 이루어지길 기도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때에 이루어주세요.” 정말 그랬습니다. 하나님의 때에 채우셨고, 하나님의 때에 사람을 보내주셨습니다. 건강상의 이유로 학원 일을 접어야 하나 고민했을 때도 있었지만 돕는 손길들과 기도로 함께 해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고비들을 넘길 수 있었습니다. 지금 모든 상황들이 어렵다고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운영되고 있음에 감사합니다.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는 말씀을 붙잡고 세상과 구별되는 삶을 살아가고자 하였습니다.

 

3. 결단

개인적인 자기성찰과 회개를 통해 여호와를 경외하는 삶을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 학원 일을 통해서 사회적 약자를 돕는 활동들을 계속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3. 아이들을 가르치는 행위 속에서도 그리스도의 사랑이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4. 기도

"하나님 아버지, 제 삶에서 하나님을 향한 진정한 회개와 준비가 부족하다는 것을 깨닫고 회개합니다. 십일조와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결단한 것을 잘 실천하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진정한 회개와 변화로 기쁨이 충만한 삶을 살게 하시고, 주의 사랑과 자비를 통해 주변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하소서. 예수님이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