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16년6월29일수요큐티소감 (최선숙 집사)

작성자 관리자 날짜2016.06.30 조회수737
김경미 지파 최선숙집사


1)딤후 4장 9절-22절 말씀요약
바울이 사사로운 부탁까지도 선뜻 할수있던 사랑하는 아들이라 칭함받은 디모데,
세상을 사랑하여 떠나버린 데마,
바울의 곁을 함께한 누가,
동역자로 유익을 줄수있는 마가,
전도를 방해하고 해를 많이 입힌 구리세공업자 알렉산더,
바울의 간절한 문안을 받은 브리스가와 아굴라 그리고 오네시보...등
바울은 전도사역속에 만난 많은 사람들을 언급하며 사랑하는 아들이라 칭한 아들 디모데에게 보내는 편지의 끝인사를 맺는다.

2)나눔
나의 구속사의 현주소는 어디인가 ?
하나님 나라를 확장해가는 자리에서 하나님의 종이요 예수그리스도의 사도인 바울이 만난이들중 나는 어떤 동역자의 사람일까
 생각해보며 나의 현재 기도의 삶을 나누어 보려 합니다.
늘 강단에서 하시는 말씀을 듣고도 공감만 할뿐 내것으로 결단과 실천하지 못하는 완악함,게으름,믿음없음, 불순종들이 결국은
 수많은 시간이 흐르며 삶속에서 불편해지면 기도로 하소연 하게되고
그때마다 하늘 아버지는 나의 상황들을 하나님의 방법으로 해석하게 하십니다.
목사님은 이해가 되지않아도 틀~~~~림없이 무슨 뜻이 있으시겠지 하며 신뢰하고 선포하라하시지만 나는 하나님께 불편함을
 볼멘소리로 투정을 잘부리는 어린아이입니다.
셀장이 될려면 복음기초 12강 수료 해야 한다길래 어찌어찌 수료하고 나니 주일 오후 출애굽기를 또 시작하십니다
그다음은 창세기 ,마태복음,마가복음 ,누가복음,사도행전, 레위기,민수기 ...그때쯤 "아~~~이렇게 끝이 없이 계속하실 거구나"!!알게 
되었고 "하나님!! 일주일내내 직장일 ,집안일 ,주일도 교회로 정상출근하는데 주일 오후는 좀 쉬면 안됩니까?" 라며 하나님 앞에 
투정부릴때 하늘 아버지는 나의 눈높이에 맞추어 말씀해주십니다
말씀은 너에 찬양을 힘있는 찬양 ,살아있는 찬양으로 바꿀것이다, 기도에 능력이 생기며 활기넘치는 확신에찬 삶을 선물할것이다
삶의 기초는 말씀이며 무슨일에든 말씀은 큰 원동력으로 작용하여 내가 감히 가늠 할수도 없을 만큼의 표적들을 나타낼거라 말씀하십니다.
에베소서 말씀공부 기간 기도중엔 매일 기도함에 유익을 말씀해 주셨는데 "사탄에게 빌미를 제공 하지 않기위해 무장하는것이다,
하나님을 인정하고 신뢰하기 위한 습관을 기르는 작업이다,
어려운일(사건,사고) 당했을때 사탄과의 싸움에서 승리할수 있는 지혜를 꺼내어 사용할수있는
저장고이다",라고 말씀해주십니다.
내게 기도는 내 생각,사고 ,잘못된 바램의 투정들을 내눈높이에 맞추어 해석을 바꾸어 주시는 하늘 아버지와의 소중한 만남의 시간입니다.
목사님께서 작심3일 계속하면 매일 된다고 하셨지요
저는 매일 하나님께 나아감을 작심3일로 하며 살아가려 합니다
그리하지 않으면 나의 연약함,불의함,등의 하나님과 대적되는 것들에서 노출되어 있는 세상에서 벗어날수 없기 때문입니다.
나는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가르치심 없이는 아무것도 온전히 판단하여 행할수없는 자임을 고백합니다 .
나는 이렇게 기도하고 성전을 나서도 또 순간 살피고 또 살펴도 실족합니다
그러기에 졸지도 주무시지도 않고 하늘 아버지 우편에서 지금도 연약한 나를 안고 눈물로 기도하시는 주님께 맡겨드립니다.
나의 영원한 중보자이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