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2진 노필례지파 김향종셀 김향종권사

 

출애굽기 37Q.T를 나누겠습니다

1~9 브살렐이 지성소의 언약궤를 만듬

10~16 진설병 놓을 떡상과 그릇 만듬

17~ 24 성소 밝힐 금등대 만듬

25~ 29 분향단과 분향에 쓰일 관유 향품 만듬

하나님이 명하신 원칙대로 만듬

언약궤를 이동할때는 반드시 채로 메어야 함

성소 우측 떡상에 진설된 무교병 12개는 이스라엘 지파를 의미하며 이스라엘 전체를 깊이 교제하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마음

지금은 성육신하신 예수그리스도 기록된 말씀 성경 예배마다 선포되어지는 말씀(설교) 말씀을 먹으며 그리스도의 풍성함을 누림

금등대 떡상과 마주보고 있음 성소에는 창이 없으므로 금등대가 24시간 불을 밝힘

분향단 하나님의 이름을 높여드리는 찬양 경배 기도의 삶을 살라고 하심

성령의 조명하심으로 말씀을 깨닫고 기도의 능력으로 무장하여 증인의 삶을 살라고 하심

지성소 안의 언약궤위 속죄소 시은좌 예수그리스도(어린 양) 피로 속죄소로 나갈 자격을 은혜로 얻음 감추인 만나( 말씀이 매일의 양식)

아론의 싹난 지팡이 (영적 위계질서)

두 개의 십계명 돌비(삶의 원칙이 하나님 사랑 이웃사랑)

 

몇 해전에 출애굽기 사역의 중보기도자로 몽골 생수의 강 선교를 다녀 온 후 2진에서 순천 예동교회에 출애굽기 딜리버리를 다녀왔다.

가장 나이가 많은 내게 구조도 시연이 맡겨졌고 고민이 되었지만 함께가신 팀의 중보기도덕분에 성령님께서 함께하심을 경험하였다

이 후에 딸에게 엄마가 예수 믿는 것을 한마디로 정의 하자면 엄마가 깨닭은 것은

내가 죽는거야 내가 죽으면 너무 억울하지? 그런데 내가 죽으면 하나님께서 존귀하게 살려주신다는 진리를 출애굽기를 공부하면서 깨달았다고 말했다.

이 진리를 깨닫고 실천하려 애쓰니 삶이 풍요해졌다.

10년이상을 함께 살은 윗층 아이들과 엄마 가족의 얼굴이 근심에 쌓여보여서 물어보았다. 가장이 증권을 하다가 빚을 지고 근심하여 직장도 그만두었다고 10개월째라며

생활이 어렵다고 싸워도 보고 살 방법을 함께 의논하자고 해도 서로 불신만 커져가는 현실이라며 울먹거렸다.

친정 부모님은 딸의 반듯한 성품을 아시는지라 이혼하고 아이 둘 데리고 엄마 집으로 오라고 하신단다.

이 상황이전의 3층 가장은 아들 둘의 아버지로 정겹고 관계가 좋아 아이들의 얼굴에 사랑과 웃음이 넘치는 모습이었다 .

2 초등 5학년 아들 둘이 엄마 우리 아빠와 모두 함께 살자 내가 공부 열심히 해서 시간이 지나면 엄마 돈 벌어서 아빠 빚 갚어 줄게 이렇게 말을 했단다.

아내도 아직 관계통장에 사랑이 남아 있어보였다.

내가 권유를 했다 비록 좋게 해결하자는 그 소리도 남편에게는 잔소리로 들려져 서로 큰소리를 내게 되면 아이들도 불안하니까

우리 이 문제를 출애굽기 성경말씀으로 풀어보자고 제안을 하고 일주일에 2번씩 만나서 출애굽기를 공부하고 있다.

저녁 10시 좌훈방 영업이 끝나고 주일에 두 번 한 시간씩 출애굽기 17장 아말렉광야까지 공부했고 함께 기도하면서 사람의 방법이 아닌 하나님의 방법으로 문제를 보는 훈련중이다

이해가 어려운 부분도 있지만 두 번 만나는 이 시간이 숨을 쉴수 있는 평안의 시간이라며 출애굽기 시간을 기다린다

성령님의 도우심을 기도하면서 그녀도 말씀대로 살려는 결단을 함께 나눈다.

언제나 생명샘의 성도임이 자랑스럽고 예배 시간마다 선포되어지는 말씀이 삶에 살아적용됨이 감사하다.

 

결단: 쿰 실천노트를 열심히 하겠습니다.

주일 예배에 은혜받은 소감을 셀원들과 카톡으로 나누겠습니다.

 

 

기도 은혜의 보좌앞으로 담대히 나갈수 있게 자녀삼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생명이 살아 있는 교회의 가족이어서 감사합니다.

생명의 말씀으로 먹이시는 목자님들과의 만남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수그리스도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