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아 6장 QT
2022년 8월 10일
2진 이재수 지파 유재종 셀 임영삼 집사
말씀요약
예레미야 6장 유다에 대한 심판의 확실성
1~8절 예루살렘에 대한 재앙의 선포이며
북방의 적이 예루살렘을 포위 공격하여 멸망한다는 내용으로 여호와의 훈계를 받아들이고 회개하기를 촉구하고 있다.
9~21절 행악에 대한 책망이며
여호와의 말씀을 거부한 유다에 죄에 대해 여호와께서 분노하고 계시나, 종교 지도자들은 거짓 평강만을 외치고 있는 상황과, 하나님의 심판을 경고하는 선지자의 권면을 거부하면 모두가 멸망하게 됨을 이야기하고 있다.
22~30절 심판날의 참상이며
북방에서 쳐들어오는 민족이 예루살렘을 멸망시킬 것으로, 하나님의 호된 징계에도 불구하고 유다 백성들의 죄악이 정화되지 않으며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심각하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소감 및 적용
하나님께서 우리를 아름답고 고귀한 존재로 자녀 삼아 주셨지만, 불순종한다면 수치와 불명예가 뒤따를 것이고, 하나님의 심판은 결코 가볍지 않을 것이며 확실하게 징계하실 것이라고 예레미야를 통해 말씀하십니다.
아무리 아름답고 쓸모 있는 것이라고 할지라도 계속적으로 오염된다면 그것은 버려야할 물건이 될 것입니다. 오염되어 쓸모 없어지기 전에 오염되지 않도록 막고 작은 오염이 생기면 얼른 닦아 깨끗하게 한다면 여전히 아름답고 쓸모 있는 것이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심판이 임하기 전에 스스로를 돌아보고 죄를 회개하고 말씀에 귀를 기울이고 순종의 모습을 보여서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아름답고 귀한 자녀로 남아 있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죄를 가벼이 여기지 않겠습니다. 작은 병이라도 신속히 대응하지 않으면 점점 커져서 큰 병이 되듯이, 작은 죄가 커지지 않도록 권면하는 말씀과 하나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고 받아들이고 회개할 수 있는 마음을 가지겠습니다.
자신을 잘 되돌아보겠습니다. 부모에게 해야 할 기본적 도리를 하지 않은 채, 돈으로 자신의 할 도리를 다했다고 한다면 이는 책망 받아야할 것입니다. 예배의 형식보다 예배에 참여하는 진실된 마음을 우선하겠습니다.
봉사하고 섬기는 자리에 맞는 믿음을 지킬 수 있도록 그리고 함께 봉사하는 방송부원들과 은혜를 나누는 삶을 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결단
1. 말씀에 순종하고 하나님과의 약속 믿고 따르겠습니다.
2. 출근하면 기도로 하루를 시작하겠습니다.
3. 주일과 금요철야 봉사하는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기도
하나님, 저희를 자녀 삼으시고, 항상 지키시고 돌보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에 순종하고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선한 길을 따라 살 수 있도록 지키시고 힘 주시옵소서.
하나님께서 기뻐하는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주님의 말씀에 귀 기울이게 하시고, 멸망의 길로 가지 않게 하시고, 오직 그리스도의 의의 길을 따라 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일과 철야 봉사하는 자리에서 부족함이 없도록 함께하여 주시고, 붙들어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