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신체에 건강한 정신"
나의 육신은 늘 건강했고 아울러 예수님을 만난 후 나의 정신도 건강하다고 믿고 살아왔다.
하지만 세상의 건강검진 하듯 과연 나는 믿는 만큼 건강한가를 검진하듯 참석했다
과거로의 시간여행...
조용히 주님의 손을 잡고 떠났던 시간여행 속에서 드러나는 작은 상처들, 비록 수술과 붕대의 처방은 아니지만 사랑의 만짐을 통하여 상처가 치유되고 그 자리에 사랑의 새살이 돋음을 느끼는 여행이었다.
침묵 속에서 조용히 또 다른 나를 만나고 그를 위로하는 시간들이 너무 행복했다.
편안히 안식에 들어간 또 하나의 나를 바라보며 나를 마음껏 사랑하리라
같은 곳을 향해 바라보며 지지와 격려를 아끼지 않은 섬기미들과 조원들을 축복하며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사랑에 감사하며 주신 감동에 곧 응답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