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청년예배

의의 무기

임광래 목사 / 롬 6: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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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6:12-16 ‘의의 무기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은혜로 구원해 주셨습니다. 값없이 그리고 어떤 대가도 없이 구원해 주셨습니다. 값없이 주신 은혜로 받은 구원은 때로 오해를 낳기도 합니다. 은혜로 구원받았으니 이제 마음대로 살아도 되나요? 은혜를 더 받기 위해 더 많은 죄를 지어야 하나요?라는 질문을 하기도 합니다. 이 질문은 지금뿐만 아니라 초대 교회 성도들 중에서도 있었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오해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은혜를 진정으로 깨달았다면 어떻게 하면 은혜를 갚을지 고민하며 사는 것이 합당한 반응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에 어떻게 올바로 반응할 수 있을까요?

 

1. 은혜를 더하게 하려고...

죄사함의 은혜를 더 많이 누리기 위해서 계속해서 죄 가운데 머물러 있어야 하나요? 아니면 죄를 더 많이 지어야 하나요? 하나님의 은혜를 오해한 사람들은 이렇게 질문을 합니다. 그럴 수 없습니다. 죄에 대하여 죽은 우리가 어떻게 죄 가운데서 그대로 살 수 있겠습니까? 라고 바울은 대답합니다. 우리가 율법 아래에 있지 않고 은혜 아래에 있다고 해서 마음 놓고 죄를 지을 수는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새로운 삶의 방향성을 주셨습니다. 은혜를 받은 자로서 합당한 삶의 자세를 주셨습니다. 구원받은 자로서 어떻게 살아야 할지 가르쳐 주셨습니다. 우리가 어떻게 하나님의 은혜를 누려야 하는지 알려 주셨습니다.

6:1 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을 하리요 은혜를 더하게 하려고 죄에 거하겠느냐

 

2. 세례.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집트에서 노예로 살고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그들은 출애굽을 합니다. 출애굽 이후 극적으로 홍해를 건넜습니다. 고린도 전서에서는 이 사건을 세례라 합니다. 세례는 내가 죽었다가 살아나는 것입니다. 세례를 받을 때 우리는 예수님과 함께 죽습니다. 그리고 예수님과 함께 다시 살아납니다.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이 우리의 죽음과 부활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더 이상 죄의 노예가 되지 않습니다. 거듭난 우리는 이제 세례 정신으로 살아갑니다. 옛날의 나는 죽었고 이제는 예수님과 함께 다시 살아난 내가 살아가고 있습니다. 죄에 대해서는 죽었고 하나님을 위해서 그리스도 안에서 살고 있습니다.

6:3 무릇 그리스도 예수와 합하여 세례를 받은 우리는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은 줄을 알지 못하느냐

 

3. 의의 종.

우리가 예수님을 믿기 전 우리는 죄의 종이었습니다. 그때 우리는 사망의 열매를 맺었습니다. 그러나 이제 우리는 죄에서 해방이 되었고 하나님의 종이 되어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를 맺고 있습니다. 우리는 순종을 선택합니다. 우리가 죄에 순종하면 우리는 죄의 종입니다. 우리가 의에게 순종하면 의의 종이 됩니다. 우리는 죄의 종이 되어 죽음에 이르거나 의에 순종하여 생명에 이르게 됩니다. 우리는 우리 자신을 의의 종으로 드려서 선한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은혜로 구원하셨기에 우리는 당연히 의의 종이 되어서 영생의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우리는 더 이상 율법 아래에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죄가 우리를 주장하지 못합니다.

6:19 너희 육신이 연약하므로 내가 사람의 예대로 말하노니 전에 너희가 너희 지체를 부정과 불법에 내주어 불법에 이른 것 같이 이제는 너희 지체를 의에게 종으로 내주어 거룩함에 이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