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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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16일 주일 설교

모세의 중보기도 출32:11-13, 31-33


지도자의 특기할 사항, 첫 번째 조건은 연기력이 필요하다고 `정상의 법칙`에서 말하고 있다.

새로운 시대인 21세기에는 여러 사람에게 영향력을 끼치는 지도자의 연기력이 필요하다.

정직이 중요하지만 사람을 얻기 위해 감정을 조절할 수 있어야 한다.

중보자,제사장,지도자가 되는 것은 영혼을 품고 상대방이 원하는 것을 채워 주는 사람이다.

지도자, 다른 영혼을 섬기는 사람의 자격은 상대방의 필요를 읽는 능력이 있어야 한다.

사람을 소중히 여기며 생각을 존중해 주는 사람에게 영혼을 맡기신다.

하나님, 창조시 혼돈, 흑암,무질서,허무를 말씀으로 생명의 역사를 이루셨다.

창조는 언어를 통해 시작된다.

하나님의 일, 언어를 통해 사람을 살리신다.

성령은 살리는 언어, 존중하는 마음, 격려, 용기를 주신다.

요6:63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이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라
나를 만나면서 살아나는 역사가 있을 떄 성령의 사람이다.

중보자,제사장,지도자는 살려 주는 일을 해 주는 사람이다.-영의 사람,하나님의 대행자이다.

사랑은 기술이고 능력이다.지도자는 사랑의 능력이 있어야 한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왕같은 제사장, 사랑의 능력으로 사람을 사랑하고

하나님의 일을 감당하길 원하신다.

타인의 일을 먼저 하는 것이 지도자이다.

모세:탁월한 하나님의 종, 위기 직면했을 때 새로운 희망을 갖음.

모세를 통해 이스라엘 백성 구원

32:31-33 가장 위기의 상황에 처한 모습

우상 숭배 2가지를 조심해야 한다.

①하나님이 아닌 다른 신을 섬기는 것.

②하나님을 섬기는 데 우상처럼 섬기는 것(형상화,마음의 고정,고착화)

고착화되지 않으시고 인격으로 만나길 원하시는 하나님.

대화,교제를 통해 건강한 신앙의 관계를 원하신다.

32:4-6내가 만든 하나님을 섬김(금송아지)을 섬김

이스라엘 백성 타락-본성이 드러남. 진리,성령을 좇지 않음.

형상화 된 신-평소에 생각한 옛 습관

우리가 진리를 알아야 하는 이유 내 기호,방식에 따라 습관,인식,기호,편견이 신앙 생활의 장애가 된다.

나를 내려 놓을 때 하나님이 보이기 시작한다.



마음의 병-하나님의 생각, 진리로 교정

자기식으로 하나님을 섬기는 것 유치할 땐 받아준다.

자기스타일 고집. 하나님을 각색→우상 숭배



7-8절 하나님의 진노

모세 위기 일발의 상황

20절 하나님의 법을 지키며 하나님의 마음을 만짐

잿물에 타 마심-의로운지 알아보는 것

스스로 악한 행동을 깨닫게 함

21절 아론 책망-지도자 한 사람이 바로 서지 못하면 많은 사람이 다친다.




24절 아론의 변명

지도자를 위해 기도해야 할 이유 - 많은 사람에게 영향력 끼침

아론:전 백성 우상 숭배에 빠지게 함

지도자가 되는 것이 중요하다. 벼슬 감투가 아닌 책임과 바른 정신과 철학

바른 진리 가운데로 돌아서게 하는 역할



25-29절:우상 숭배에 빠진 사람

-헌신자들이 하나님의 진노를 위로해 드림. 빨리 처리.



27-29절:헌신

하나님의 진노를 대신해서 화를 냄.

진노를 줄여드림-헌신자

자기부인:칼을 차고 하나님의 가슴으로 대함

헌신.제자

레위 사람-저주받은 지파였지만 복된 제사장 직분을

헌신으로 감당함으로 하나님의 진노를 대신 줄여드림

헌신하면 진노를 축복으로 바꾼다.

하나님의 가슴으로 백성을 대하는 헌신자



모세의 중보기도

①11-12절: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기도

하나님의 명예에 치명적 손상이 간다-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기도

②13절:약속에 근거한 기도

하나님의 말씀 언약을 붙잡고 기도-약속에 근거한 백성이 되는 것이 중요

하나님의 신뢰, 신실성에 바침

③32절:목숨을 건 기도

차라리 나를 먼저 처리하소서. 생명책에서 이름을 지우소서

④34절:하나님의 마음을 만지는 기도

백성의 수준을 하나님께 이끌어 성숙시킴

제사장, 중보자:그들을 품고 하나님께 나아가 그들을 위해 축복

모세의 지도자로서의 큰 장점은 온유한 마음에 있다.

중보기도자는 그의 아픔, 용납하는 마음이다.

영혼을 품을 수 있는 가슴, 온유한 마음이다.

하나님의 마음을 만지고 영혼을 품고 섬기는 중보기도자를 하나님은 우리 시대에 찾고 계신다.

에스겔22:30

한 사람의 온전한 중보기도자

중보사역자 모세 한 사람 떄문에 민족의 운명이 바뀜.

위기때 허물과 아픔을 품고 기도할 수 있는 사람이 우리 시대에 필요한 중보기도자이다.

모세처럼 제사장의 마음, 지도자의 가슴, 제사장의 심장으로

하나님의 마음을 만지는 중보기도자로 우리를 부르고 계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