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마나욧의 성전되게 하소서”

2003, 1, 5 삼상 19:18~24

일상 속에서 하나님의 임재를 느끼며 살았던 다윗-작은 삶 속에서 하나님의 임재를 느낀 사람이 하나님의 큰 일에 쓰임 받음
살아계신 하나님을 모욕하는 골리앗을 상대로 하나님께 속한 전쟁이라고 선포하고 물맷돌로 이긴 다윗-사울보다 더 높아진 다윗을 미워하게 된 사울 - 악신이 역사하기 시작함
라마나욧으로 다윗이 피신했다는 소문을 듣게 됨
부하들을 세 번이나 보냈으나 모두 하나님의 역사를 선포하는 예언을 함
직접 찾아간 사울까지 여호와의 신이 강하게 역사하여 여호와의 신에 취해 벗고 종일종야에 예언함


1. 이것은 영적전쟁이다.
자신이 은덕을 입은 다윗, 사위이자 아들의 친구인 다윗을 죽이려고까지 하는 사울
:악신의 역사, 사람이 문제가 아니다. 배후에 역사하는 악신이 있음을 알고 속지 말라
끝까지 사울을 미워하지 않고 대적하지 않은 다윗, 배후의 악신을 대적
갑자기 어려움이 있을 때, 갑자기 시기와 질투를 할 때
기도는 영적전쟁의 시작, 미혹되어 따라가지 말라. 이 전쟁에서 승리하여야 쓰임 받는다.


2. 하나님의 신이 임재하기까지 쓰임 받은 사람들
☆사무엘 -제사장, 선지자, 왕권
터미널의 역할: 끝이자 새로운 시작-사사시대의 끝, 왕정의 시작. 세례요한 구약과 새 언약시대의 변화기
정자동 시대가 끝나고 구성 시대가 시작될 때 새 일을 감당해야 한다.
기름부어주는 자-미래의 역사를 예언하여 하나님의 일을 준비함.
사람을 키워주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나보다 잘난 사람, 큰 사람 되도록 키우고 격려하는 일이 중요함
기름부음과 축복,지지, 격려, 일꾼의 할 일을 준비해 줌
☆요나단과 미갈- 자기 자리를 차지하는 입장인 다윗을 적극지지, 보호, 목숨 걸고 간언한 요나단, 아버지를 속이고 안전하게 다윗을 도피시킨 미갈
건강한 교회 - 교회 안에 지지자가 많아야 한다. 허물이 보여도 지지, 격려하여 세워주라.
지도자 가슴에 말로 못이 박히면 서로 손해. 좌우에 조력자들이 있어야 한다. 약한 부분에 비난보다는 협조하라.


3. 성령충만해도 많은 고통이 있다.
사무엘에 의해 기름부음 받은 다윗이 왜 도망자로 비류와 함께 다녔을까?
모델, 길라잡이, 지식과 경험을 통해 포용력을 기르며 험한 세월을 살며 지도자로 키워졌다.
성령충만 했기에 험난하게 살았다. 생명의 부양자, 복의 근원은 하루 아침에 만들어지지 않는다.
지도자는 이론이 아니라 넓은 가슴을 갖도록 하기 위해 많은 경험을 갖게하신다. 이해할 수 없는 사람이 없어야 한다. 가장 가까운데 훈련대장이 있다. 이것을 통과해야 다음단계로 넘어간다.
우리의 원수는 사람이 아니라 어두움의 영이다.
☆사울과 그의 부하들
하나님의 기름부음을 받았으나 겸손하지 않고 교만하고 군림하며 탐욕과 성령을 구별하지 못하고 좌충우돌, 하나님을 대적하고 악신에 의해 움직이는 사람이 되었다.
용인성전을 라마나욧의 성전되게 하시는 하나님의 약속을 이루기 위해 내가 사무엘이 될것인가? 요나단, 미갈 같이 돕는 자가 될 것인가? 다윗같이 직접 쓰임받을 것인가? 사울과 그의 부하들 같이 될 것인가?


롬 8장의 성령을 좇아 사는 사람이 되야한다. 육신의 생각, 소욕을 좇게 되면 마7:의 권능 행하고도 모른다고 외면당했던 사람들이 될 수 밖에 없다.(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


※기도해야 한다.
자기 필요에 의한 기도→성숙→하나님을 살핌→하나님의 의도, 소원 마음을 아는 자
기도자만이 영을 좇을 수 있다.


♧사역자들을 세워주는 교회- 사람을 키워 일군으로 키우고 사역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 주는 교회


♧모두가 주의 말씀을 대언하는 교회-예언하는 교회
하나님이 맡기신 말씀을 선포하는 자(Written Words)-객관적인 진리를 가르침, 지금 말씀하시는 하나님을 말하는자 (Speaking Words)
우리 입술이 미움, 모략, 대적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의 피를 전하며 살아계신 하나님과 성령님의 현존을 말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성령의 기름부음이 넘치는 교회
악신들린 자 마저도 거꾸러지는 성령의 강력한 역사가 있는 교회
말씀사역, 기도, 치유, 선교, 전도, 예배와 찬양의 사역이 있는 교회
성령의 임재로 다양한 사람들이 사용되어짐, 자기 은사와 재능가지고 헌신할 교회되어 하나님의 크신 일을 만들자. 성령의 임재를 찾는 자-기도자- 만이 영을 좇아 일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