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평하신 하나님”
- 2002년 추수감사주일 설교
2002_11_17 신 32:1-4
신명기-광야에서 탄생한 백성에게 전세대의 멸망 이유와 가나안의 약소된 풍요를 재교육한 모세의 글 -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목숨을 바쳐서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풍성한 삶의 비결:하나님을 존귀히 여기면 하나님도 너희를 존귀히 여기신다.
비, 이슬, 가는 비, 단비: 시의적절하게 만물을 소생시키시는 하나님의 배려-건강과 풍요한 삶으로 베푸심
1.공평하신 하나님을 모시고 살기에 즐겁게 살아라.
송명희 시인 -뇌성마비, 척추 디스크 질환
그의 고백: 사랑하면 감사하게 됩니다.
‘공평하신 하나님’이라는 나의 고백은 나 남이 가진 것 갖지 못했어도 대신 남지 갖지 않은 것 가졌으 니 감사할 것 밖에 없다. 시를 쓰고 유명해진 것과는 상관이 없다. 하나님의 사랑은 공평하시다.
신비한 것, 초월적인 것만이 사랑이 아니고 평범한 삶 속에서 하나님의 섭리와 사랑을 안다.
내가 찾는 것은 주지 않았지만 다른 측면에서 나의 필요를 채우신 하나님이시다.
과거의 상처는 분명히 상처다. 그러나 구속사지향적인 시각에서 보면 그 결핍과 아픔으로 인하여 하나 님을 찾고 목이 말라 기도했다. 그 고통이 없었다면 하나님을 존귀히 여길 수가 있었을까? 외로움과 절망 이 있었기에 신실하게 하나님을 뵐 수 있었다.
상실한 것을 헤아리면 기쁨이 없다. 받은 것을 헤아려 보라.
공평하신 하나님은 가장 필요한 것을 주신다. 내 과거 속에서 가장 귀한 것으로 역사하셨다.
강영우 박사(맹인)-갖지 못한 한가지로 불평하지 말고 가진 10가지로 감사하자.
잃은 것보다 받은 것, 남은 것이 더 많다. 내 눈 빼앗긴 것에 집중하면 인생이 망가진다. 아직 남은 것이 많이 있잖아. 공평하신, 하나님 생각하며 밝게 삽시다.
남마다 노래할 이유있네...주님이 항상 곁에 계셔서 온갖 좋은 얘기만 해 주셔요(송명희의 고백).
풍요와 넉넉한 지지주시는 하나님이 내 속에서 날 만져주심
하나님이 동행하며 살기에 항상 웃을 이유가 있다. 억지로라도 웃으라. 하하하하
2.공평하신 하나님을 모시고 살기에 신뢰하며 평안하게 살아라..
하나님이 미덥다. 이것이 믿음
‘에베레스트여 다음에는 내가 너를 쓰러뜨리리라. 너는 완성되어 있지만 나는 지금도 크고 있기 때문 에 ...’ 힐라리경
우리의 장애, 상처, 아픔, 고통도 멈춰있다. 주님이 공급자 되어 나를 세우고 있기 때문에 지금의 아픔이 절 망스럽도록 커보여도 우리가 성장하여 예수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만큼 클 것이므로 잠깐 숨을 몰아 쉬면 금새 해결의 실마리가 보인다. 잠시만 여유를 가져보자.
고전 15:55 사망아, 너의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우리에게 이김을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 견고하여 흔들리지 않 고 주의 일에 항상 힘쓰는 자가 되라. 왜? 내가 계속 성장하고 있으니까!!!
하나님의 지원이 있기에 지금은 커 보이는 문제가 예사로운 문제가 될 것이다.
시141:1 주를 높이고 영원히 주의 이름을 송축하리라.
그는 나의 왕, 절망과 눈물을 들으시는 나의 왕, 나의 하나님
3. 공평하신 하나님을 모신 마음의 태도-미래에 대한 희망을 잃지 말라.
정말 불행한 사람은 예수가 없는 사람이다. 그러나 예수님을 모시고 살면서도 없는 것처럼 박대하며 사 는 위기의 영적 고아인 사람도 있다.
주님께서 하늘에 오르시며 고아처럼 버리지 않겠다 하심(요 14: )
또 다른 보혜사이신 성령님을 보내셔서 우리의 구원을 돕고 우리와 동행하도록 배려하심
사람만, 환경만 보면 풍요한 세계로 이끄시는 하나님의 인도를 보지 못한다.
눈감고 묵상기도하며 내면세계를 만지시는 성령님을 보면 여유, 풍요를 감사하게 된다.
돈, 명예, 권력, 성공, 진학을 잃었더라도 상실을 통해 더 큰 부요이신 그리스도를 얻었다.
위기는 기회, 상실은 회복의 전조
그리스도와 동행하는 자는 미래가 어둡지 않다.
내일에 대한 기대와 희망, 문제 많은 사람, 환경이 장애가 많은 사람은 하나님을 만나 부요해질 가능성을 갖고 사는 사람이다.
10년, 20년 후에 나의 모습은 어떨까?
콜럼버스의 신념은 아메리카를 발견했다. 그러나 우리의 신앙은 신념보다 크다. 하나님의 비젼과 약속 을 붙잡고 하나님의 일을 한다. “너는 내 아들, 널 통해 예수가 시작한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되길 원한다 .”-하나님의 갈망
그리스도는 나의 희망, 뿐만 아니라 그리스도의 미래는 나임을 인정하라.
사탄은 잃어버린 것을 보게 하지만 성령님은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주목하고 찬양하고 간증과 소감을 나누게 하신다. 주의 역사하심을 선포해야 한다.
공평하신 하나님, 좋으신 아버지가 바라보고 계신다.
“가라 명하시고 길을 열으시고 앞서 행하시며 능히 이루시는 하나님!!!”
우리에게 향하신 약속 중 아직 진행중인 것
헌신자들에게 복을 부어주시는 것을 봐라.-물질, 시간, 기도, 봉사
네가 너희를 어떻게 사용하나 봐라.-새부대에 새 포도주를 담아야 한다.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라.”, 우리를 통해 큰 일, 새 일 행하실 주님을 찬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