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예배

부르심의 소망

김병진 목사 / 엡 1: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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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엡1:15-19 “부르심의 소망”

삼위 하나님의 우주적 구원경륜속에 주 예수 안에서 너희 믿음과 모든 성도를 향한 사랑을 나도듣고…구원의 증거, 믿음의 증거, 믿음의 결과 마16:16
*믿음, 소망, 사랑 그중에 제일은 그래서 사랑입니다

지혜와 계시의 영을 달라고 기도하면 우리의 마음의 눈이 밝아지고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세가지를 알게 됩니다
1. 하나님의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인지 알게 된다 18a
하나님의 부름심은 하나님의 은혜로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성령의 인치심으로 이루어지고 , 부르심을 통해 그리스도인은 하나님께서 미래를 온전하게 하신다는 소망을 갖게 된다
고전 3:9 우리는 하나님의 동역자들이요 너희는 하나님의 밭이요 하나님의 집이니라…하나님과의 동역이 구속사이고 구속사의 삶입니다.
부르심의 소망이 없으면 나만 생각하고, 나만 편하면 되고 나의 행복만 위합니다

2. 지혜와 계시영을 통해서 성도는 하나님의 (그 기업의 영광)의 풍성함을 알게 된다 18b
하나님이 기업은 예수 그리스도를 의미한다.
예수님과 연합함으로 우리도 하나님의 기업이라는 것이 영광스러운 일이다. 우리가 하나님의 기업이 되었기 때문에 기업의 영광스러움을 풍성함으로 경험할 수 있다.지혜와 계시의 영이 있으면 마음의 눈이 밝아져 하나님의 기업을 사는 것이 더 아름다운 것임을 알게 된다---하나님의 기업이 되면 하나님은 나를 돌보시고 가르치고 인도하심
*기업의 영광의 풍성이라고 하는 것은 내가 복음 안에 있다는 것의 확증
*신앙생활 하면서 겪는 광야가 슬픔이고, 아픔이고, 가도 싶지 않은 곳이지만 기업의 영광을 아는 사람은 그 광야가 나를 하나님의 사람으로 만들어주고 기업의 영광을 소유할 수 있도록 참여하게 하는 곳으로 보는 것이다.
3. 지혜와 계시의 영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베푸시는 능력)을 알게 된다. 19
우리의 능력이 대단해서 하나님 나라가 충만해 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능력의 위대 하심이 나를 통해 나타나기 때문에 내가 믿고 그 자리에 서는 것이다.

바울이 대단하고, 모세가 대단하고, 다윗이 대단하다고 말하지만 여러분도 하나님 때문에 그들 못지 않게 대단하고 휼륭한 사람들이다. 앞으로 하나님게서 당신들에게 베푸시는 능력의 심히 크심을 통해서 하나님은 구원계획을 이루어갈 것이고 여러분을 기업으로 사용할 것을 알기를 원한다고 기도한다
이스라엘 백성을 광야에서 인도하시고 살게 했다면 더 좋은 가나안에서 왜 인도하지 못하겠냐는 것이다. 열두명의 정탐꾼이 가나안에 들어가서 열명은 간담이 녹아버렸다 단지 두명면 광야에서 인도하신 하나님이 가나안에서도 승리하게 하실 거시라는 믿음을 선택했다.
과거에도 함께 하셨던 하나님이 현재도 나를 감당하시고 기업으로 사용하시고 앞으로도 그의 힘과 능력으로 역사하시는 하나님인 것을 믿습니다.

*부르심의 소망이 나 뿐만이 아니라 또 다른 사람이 있다는 것을 알고 하나님의 동역자로 밭으로 집으로 여기고 그 기업의 영광의 풍성함이 편안함이 아니라 하나님의 형상으로 살고. 뿐만아니라 믿는 성도에게 베푸신 능력이 심히 크심을 알고
누군가에게 이 3가지를 경험할 수 있도록 관심과 손을 내밀어 하나님의 구속사에 동참하는 저와 여러분 되시기를 주의 이르으로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