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예배

'여호와를 자기 하나님으로 삼은 나라' - 6.25전쟁 67년 기념주일

박승호 담임목사 / '시 33: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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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시 33:8-22 ‘여호와를 자기 하나님으로 삼은 나라’
기독교 신앙을 선택한 나라, 가정, 개인은 하나님이 보장해 주신다. 하나님을 자기 여호와로 결단한 민족을 하나님께서는 작지만 크게 사용하신다.

1. 여호와께서 세상의 역사를 주관하신다는 사실을 잊지말라. 33:9-11
하나님은 온 우주의 모든 일을 그분의 뜻대로 인도해 가신다. 여호와의 도모는 영영히 서고, 그 심사는 대대로 이를 것이다.
마 5:36 네 머리로도 하지 말라 이는 네가 한 터럭도 희고 검게 할 수 없음이라
마 6:27 너희 중에 누가 염려함으로 그 키를 한 자라도 더할 수 있겠느냐
아무리 걱정하고 염려한다 해도, 키가 자라나게 할 수 없다.
신앙의 힘으로 이긴 6.25전쟁 잠 21:30-31

2. 여호와로 하나님을 삼으라. 33:12-15
하나님은 모든 사람을 다 사랑하신다. 그러나 모든 사람들이 다 하나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는 못한다.
하나님은 누구를 찾으시는가? 여호와로 자기 하나님을 삼는 나라와 민족, 개인들을 찾으신다.
12 곧 하나님의 기업으로 빼신바 된 백성은 복이 있도다.
하나님을 선택하면, 우리가 하나님의 기업이 된다. 롬 8:14-17
여호와로 자기 하나님을 삼은 나라, 가정, 개인이 흥왕하고 하나님께 쓰임 받는다. 하나님을 선택하자. 신앙을 선택하자!
삼상 17:47 또 여호와의 구원하심이 칼과 창에 있지 아니함을 이 무리에게 알게 하리라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인즉 그가 너희를 우리 손에 넘기시리라

3. 여호와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경외하라. 33:8, 18
칭의가 말하는 은혜 – 출 1 – 11
칭의의 중심은 은혜이다. 얼마나 받았느냐의 문제이다.
성화가 말하는 은혜 – 출 12 – 40장, 레위기의 예배법
5대제사 이후에 오는 7대 절기, 안식년 희년의 복음이다. 성화의 중심은 진리, 예배이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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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물론적 유신론과 유신론적 절대신앙은 다르다.

4. 여호와 하나님을 의지하고 즐거워하라. 33:20-21
여호와를 바라는 자에게 여호와의 이름은 언제나 도움과 방패가 되신다.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은 그래서 훈련이다.
롬 14:8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