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예배

'마침내 네게 복을 주려 하심이었느니라'

박승호 담임목사 / '신 8:15-20' (신명기강해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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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신 8:15-20 “마침내 네게 복을 주려 하심이었느니라”

우리에게 광야 훈련을 주신 이유 – 우리 인생의 뿌리
1. 자신을 낮추도록 하기 위하여 8:1-3, 16
믿음으로, 은혜로 살아야하는 존재 – 어떤 공급으로 사는가?
광야는 그 교훈을 가르친다. 스스로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존재
만나, 반석의 생수, 메추라기, 구름기둥, 불기둥 ... 광야의 삶 자체가 스스로는 살 수 없는 믿음의 구조로 바꾸어놓는다.
지금 내가 가지고 있는 물질, 건강, 직업, 가정, 지식, 권위 이 모든 것은 100% 하나님으로부터 왔다는 것을 우리가 인정하고 감사해야 한다. 신 16:10, 16

2. 말씀을 지키는 자로 세우려 하심 8:1-2
– 의도적으로 광야로 이끄셨다.
말씀을 마음 속에 생각에 사상과 가치 속에 심으라.
출애굽하자마자 왜 광야로 이끄셨는가? - 인간적인 생각에는 축복을 주셔야 한다.
존 웨슬리(John Wesley) - ‘마귀가 할 수 없는 것 세 가지’
1. 마귀는 천국에 들어가게 할 수 없다.
2. 마귀는 웃게 할 수 없다. - 불행, 절망, 좌절, 염려, 걱정 3. 마귀는 감사하게 할 수 없다. - 원망, 불평, 욕망, 탓함. 비난

존 웨슬리 - 신자의 ‘세 가지 표식’ - 기쁨, 기도, 감사

3. 마침내 복을 주기 위하여서 8:15-18
날마다 하늘 보는 훈련, 필요할 때마다 엎드리는 훈련, 나의 필요가 땅에서가 아닌 하늘에서 온다는 것을 깨닫게 하는 훈련
결국 이 만나는 말씀이요, 예수 그리스도였다. 요 6:49-51, 63

그 말씀이 인격이 되어 우리 가운데 계셔야 한다.
시 107:33 여호와께서는 강이 변하여 광야가 되게 하시며 샘이 변하여 마른 땅이 되게 하시며
107:34 그 주민의 악으로 말미암아 옥토가 변하여 염전이 되게 하시며
107:35 또 광야가 변하여 못이 되게 하시며 마른 땅이 변하여 샘물이 되게 하시고
말씀을 넣기 위하여, 예수를 넣기 위하여 광야가 배열된다.

만나 - ‘이것이 무엇이냐?’ What is This?
법도와 규례도 그리스도다. 말씀이다.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으로 사는 것임을 가르치기 위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