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예배

“이기기를 다투는 자가 되라” - 송구영신예배

박승호 담임목사 / 고전 9:2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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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1. 운동선수는 고도의 훈련을 해야 한다. 24
고린도라는 도시에서는 이스무스라는 경기가 열리는데 이 경기의 선수들은 10개월 동안 엄격한 훈련을 받은 후에야 경기장에 나가게 된다.

한국의 무적 양궁선수는『10세 때부터 선발돼 오랫동안 특수한 훈련을 쌓는다. 그리고『은메달을 딴 선수가 부끄러워하는 곳은 한국 뿐일 것』이라고 한다.
무엇을 훈련하는가?
어떤 원칙을 가지고 사는가?

2. 절제해야 할 일들 25, 27
성도는 절제의 생활을 해야 한다. (갈 5:22-23)
① 벧후 1:6 지식에 절제를 절제에 인내를, 인내에 경건을,
② 잠 16:32 노하기를 더디하는 자는 용사보다 낫고 자기의 마음을 다스리는 자는 성을 빼앗는 자보다 나으니라
➂ 약 1:26 누구든지 스스로 경건하다 생각하며 자기 혀를 재갈 먹이지 아니하고 자기 마음을 속이면 이 사람의 경건은 헛것이라
시간, 건강, 물질, 언어, 훈련

3. 운동선수는 분명한 목표가 있어야한다. 24
상얻기를 위해 달리라고 말씀한다.
① 달음질해도 향방 없는자 같이 해서는 안된다. 달리는 자는 분명한 골인지점을 알아야 한다.
② 싸울 때는 허공을 쳐서는 안된다. 정확한 목표를 가해야 상대방을 쓰러트릴 수가 있다.
➂ 자신이 하는 싸움이 선한 싸움이라는 확신이 있어야 한다.
구속사, 하나님 나라를 위해 사는 사람의 삶은 하나님이 보장하신다.
우리가 왜 공부하고, 왜 돈 벌고, 왜 사업에 성공해야 하는지 목적이 분명해야 한다. 단지 나의 육신의 욕망을 채우기 위해서 무슨 싸움을 한다면 그것은 선한 싸움이 아니다.
➃ 오늘 우리는 무엇에 굶주려 있는가?
돈이나 명예나 권력, 이런 것에 굶주려 있다면 선한 싸움을 할 수 없다. 좀 더 거룩하고 고상한 것에 굶주려 있을 때 우리는 아름다운 싸움을 할 수 있다.
3, 1 정신으로 세상을 바꾸자. 천천히 그러나 확실하게...
합심, 침묵, 순종하라.
새해 어떤 계획을 가졌는가? 힘을 집중시키라. 끝까지 달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