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 15:22-27 죽으신 주님, 살리시는 주님’
왜 죄 없는 아이에게 고난이 닥치는가?
왜 하나님을 믿는 사람에게 불행한 일이 연속되는가? 하나님은 왜 선한 일을 하는 사람들에게 즉각 보상하지 않으시는가? 하나님은 과연 살아계신가? 주님 제게 왜 이러십니까?
1.성도에게 나타나는 고난의 문제 어떻게 풀어가야 하는가? (출 15:22-23)
그들은 애굽을 떠나 올 때는 애굽의 생활보다 더 나은 삶을 기대하고 모세를 따라 나왔다. 그러데 나오자 마자 홍해가 앞을 막았고 하나님의 기가 막힌 자 다시 도우심으로 홍해를 건너 다시 수르 광야가 그들을 기다리고 있었다.
문제가 오면 고민 말고 하나님께 가지고 나오라.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기 원하시는 복은 우리의 기대와 다를 수 있다. 내가 원하는 것 다 이뤄진다고 복이 아니다. 주님은 제한(limitation)을 두신다..
왜 우리에게 고난이 있어야 하는가?
1)심판의 성격 (시 89:30-32)
죄는 곧 심판을 끌어들인다.
공의가 없으면 세상은 엉망진창이 된다. 반드시 법과 질서가 존재해야 한다.
왜 성경공부를 하는가? 영적질서를 모르면 자신만 손해다. 죄를 짓고 난 후 몰랐다고 해서 심판을 피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성경을 공부하고 알아야 한다.
2)회개하고 돌이키라는 징계의 의미 (히 12:6-7, 10-11)
고난을 통하여 사람들은 겸손하게 되고, 절대자를 향한 경외의 마음을 갖게 된다.
잠 3:11-12 하나님은 아들을 절대로 포기하지 않으신다. 기어이 바꾸고 만다.
계 3:19 회개하라. 고난 중에 있을 때 빨리 돌이켜 원칙대로 말씀으로 돌아가야 한다.
고후 4:17-18 잠시 받는 환난의 경한 것이 영원함을 얻게 하려~
2. 십자가를 지신 예수님의 공로 (출 15:2-25a)
기도하는 모세에게 하나님은 한 나무를 소개하신다.
문제를 푸는 열쇠는 한 나무이다. – 주경학자들 : 생명나무, 그리스도, 십자가
대신 받은 고난 – 대속의 제물 마 20:28, 사 53:4-6
3. 법도와 율례가 분명한 삶 (출 15:25b-26)
세례받을 때 결단 3가지
1)성부하나님 – 첫 것을 드린다.(출 13:2)
첫 것을 구별시키라. 으뜸을 드리라.
성수주일, 십일조 생활, 건강(봉사), 시간, 첫 자녀를 구별시키라.
2)성자 예수님 – 무교절을 지키고, 무교병을 먹는다. (출 13:7)
죄를 버리고 그리스도를 양식으로 공급받는다. 말씀과 기도로 거룩해진다.
3)성령님 – 구름기둥과 불기둥의 인도를 받겠다. (출 3:18-22)
늘 성령님의 임재를 느끼면서 인도를 받도록 하라.
고난에는 원칙이 있어야 한다. 회개가 있어야 한다. 십자가는 회개가 있는 은혜이다. 돌이킴이 없는 십자가는 무능한 십자가이다. 세례받을 때 결단과 각오로 돌아오라. 시 119:67-71
4. 위로가 있는 삶 (출 15:27) – 광야 이후에 찾아오는 주님의 위로
샘 열둘 – 셀, 가정, 교회가 축복을 받게 됨을 말한다. 종려나무 70그루 – 장로님과 리더들의 날개 아래 수많은 사람들이 깃들어 쉼을 얻는다는 것을 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