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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 10:1-7 “모델이신 예수님”
1. (자원)이 무엇인지 예수님의 모델을 보여 주셨습니다. 3-7절
‘주께서 세상에 임하실 때’라는 것은 성육신하실 때 말씀하신 것입니다. 성육신하시면서 예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제사와 예물을 원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나를 위하여 한 몸을 예비하셨다.’는 것입니다. 더 이상 동물의 제물과 예물로 죄 용서하기를 멈추시기 위하여 한 몸을 예비하셨다는 것입니다. 오직 내가 아니면 안 되는 일이라는 것을 예수님이 아셨다는 것입니다. 오직 예수님만이 할 수 있도록 한 일, 오직 예수님만이 해야되고, 오직 예수님만이 온전하게 할 수 있는 사역을 아버지 하나님이 준비하셨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예수님이 아버지 하나님의 뜻과 마음을 알고 고백한 것입니다. 그래서 자원해서 성육신 하셨다는 것입니다(히10:6-7). 계속되는 번제와 속죄제를 더 이상 하나님이 기뻐하지 않으신다는 것을 알고 하나님의 뜻을 행하러 왔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더 완전한 언약이 되고 더 확실하고 가치 있는 속죄가 되는 것입니다. 자원의 헌신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한 몸을 필요하게 하신 하나님의 뜻을 예수님의 헌신을 통해 성취되도록 준비되어 졌다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그리스도 되심은 하나님의 뜻을 알고 자원하여 제물이 되어 드렸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하나님의 뜻을 어떻게 알고 행하려 오셨어요(요14:9)? 예수님은 하나님의 계획과 뜻이 무엇을 완성하시려는 지 아셨다는 것입니다. 아버지 하나님의 뜻은 당신의 백성들과 함께 하시고 같이 하나님 나라를 도모하고 회복하려는 것입니다. 그러나 죄로 가로막혔다는 것을 예수님은 아셨다는 것입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단번에 흠 없는 제물이 필요한 것을 안 것입니다(눅2:14). 이것이 예수님의 완전한 헌신입니다. 그렇다면 예수님의 모습을 통해서 우리의 헌신은 어떤 모습이어야 할까요? 우리의 헌신도 하나님의 뜻을 알고 자원하여 기쁨으로 헌신해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 나아갈 때 억지로나 의무감으로 헌신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 깊은 곳에서 우러나오는 자원하는 마음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가장 먼저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입니다(마22:37-38). 하나님을 사랑할 때 헌신할 수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도 아버지 하나님을 사랑하므로 하나님의 뜻을 따라 자원하여 헌신한 것입니다. 기쁨으로 헌신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모든 봉사가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해야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해서 예배하고 하나님을 사랑해서 봉사하는 것이 최고의 자원이고 헌신인 줄 믿습니다. 두 번째로 서로의 필요를 채우고 사랑과 선행을 나누는 것입니다. 정말로 마음속 깊이 위로하고 또 신앙 안에서 격려를 통해 서로를 세워나가는 것이 우리의 헌신입니다(마22:39-40). 최고의 헌신은 내가 원하는 것을 자원하여 헌신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원하는 것을 자원하여 헌신하는 것이 하나님의 기쁨입니다. 예수님도 본인이 원하는 것을 자원한 것이 아니라 철저히 하나님 아버지의 기쁘신 뜻을 알고 기쁨으로 헌신하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의인이라고 칭해주신 이유가 무엇일까요? 죄는 내가 해결했으니 거기에 매여 있지 말고, 이제 그것을 넘어 하나님이 원하는 삶을 살게 하려고 의인이라고 칭해주신 것입니다. 하나님을 증거하는 삶 왕 같은 제사장의 삶입니다. 장자의 삶입니다(벧전2:9-10).
2. 이제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알고 자원하는 길은 무엇일까요? (선십과 킹십)으로 사는 것입니다(창1:26-28)
생육 번성 충만 정복 다스림은 씨와 통치권입니다. 썬십은 생육 번성 충만이고 킹십은 정복 다스림입니다. 씨와 통치권을 가지고 하나님 나라를 건설하는 것이 하나님의 백성의 사명입니다. 이것이 하나님 백성에게 복이라고 하신 것입니다(창1:28). 그런데 이 씨와 통치권을 죄로 말미암아 다 잃어버린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바로 회복 선포하셨습니다(창3:15/원시 복음). 결국 씨와 통치권을 회복하기 위해서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동정녀을 통해서 거룩하게 이 땅에 온 것입니다. 그래서 마태복음에 족보를 기록한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 나라 선포한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고백하는 자에게 씨와 통치권이 회복되는 것입니다(마16:16-18). 고백이 있는 자가 교회가 되고 교회는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는 자가 된 것입니다(엡1:17-19). 하나님 나라 회복을 위해서 복음을 전하라고 한 것입니다(마28:18-20). 이것이 목적이 이끄는 삶입니다. 이것이 구속사의 삶입니다. 적극적인 섬김은 구속사에 동참하는 것입니다. 나는 하나님의 구속사를 위해서 지금 무엇을 헌신하고 있는가 내놓을 것이 있어야 합니다(엡3: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