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 19:1-10 ‘회개의 세례와 성령의 세례’

사도행전은 어떤 책인가?
사도행전은 예수님의 승천하신 이후에 성령으로 다시 오셔서 제자들을 통하여 이 땅에 영원한 생명의 씨를 확산시키고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가는 과정들을 기록하기 위한 책입니다.
성령으로 세례를 받을 때 우리의 인생은 방향과 목적이 분명한 인생으로 재정렬이 되어집니다. -사도행전 서문 중에서-
1. 요한은 사람들에게 회개의 세례를 베풀었지만, 바울은 예수의 이름으로 성령의 세례를 베푼다. 19:1-6
유대적 사고를 가진 유대인들은 요단강가에서 요한의 세례를 거절했다. 그러나 일반 이스라엘 백성들은 성전에 들어 갈 수 없어서 요단강가에서 세례를 받아야 했다. 이들이 성전에 들어갈 줄 몰라서가 아니라 들어가지 못하는 두 가지 이유가 있다.
1) 반세겔의 성전세 마17:24
2) 제물에 대한 폭리 마3:1-2, 6
로마서는 내적인 구원의 프로세싱, 출애굽기는 구원의 외적인 로드맵
• 로마서 1:1-17 복음의 능력 1:18-3:20 인간의 실존, 타락 3:21-4:25 하나님이 준비하신 의 5장 비젼
6:1-5 세례로 연합 12장-16장 거룩한 산제사
• 출애굽기 7가지 동사 – 은혜, 십자가, 부활, 승천
• 성막의 구조: 은혜의 단계, 씻음의 단계, 공급의 단계, 교통의 단계
• 시편23편 1-2:은혜, 십자가 3-4:자기부인(세례정신), 부활 5-6:성막, 승천
• 창세기 1-5:은혜, 십자가 6-11:하나님과 동행(자기부인), 부활 12-50:장막생활(4세대), 승천
• 요한일서: 두가지 고백, 세가지 증거
* 인생의 광야 4가지
1) 애굽에서의 광야: 은혜를 붇들라 히10:14-17
2) 홍해(세례광야): 자기부인
3) 5대광야: 항쉬범 롬14:17, 시118:24, 느8:10
4) 가나안 땅에서의 광야: 썬십과 킹십
이 모든 이야기는 구속사를 말하고 있다. 구속사를 살기 위해서는 회개의 세례와 성령의 세례가 같이 있어야 한다. 우리의 삶의 현장이 구속사가 되게 하기 위해서는 성령의 세례가 필요하다. 성령의 도우심 없이는 불가능하다. 즉, 회개의 세례로만으로는 통전적 구원을 이룰 수 없다.
2. 담대히 하나님 나라를 강론하며 권면할 때 다 주의 말씀을 듣더라 19:8-10
강론 = 디알네고마이 (토론하다, 상의하다, 풀어서 설명하다)
하부르타 = 메타인지가 높아짐
성경은 읽는 것 자체도 은혜가 되지만 배우고, 익히고, 가르칠 때 지혜가 더해진다. 성경을 가르쳐야 하기 때문에 말씀이 지혜롭게 한다. 바울도 말씀을 가르치면서 통찰이 생기고 신약성경 13권을 집필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