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눅 17:11-19 “구원 받는 믿음”
신앙생활 = 믿음 생활
우리의 신앙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믿음입니다. 믿음으로 구원받습니다.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을 잃어버렸습니다. 선악과를 먹은 다음에 죄가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사람은 구덩이에 빠졌습니다. 영원히 살 수 있었지만 죄로 인해 죽게 되었습니다. 죽음의 길에서 다시 영원한 생명의 길로 복귀하는 것. 우리는 이것을 구원이라고 부릅니다. 성경은 예수님을 믿음으로써 구원받는다고 말합니다.
문제 : 믿음은 너무 추상적입니다. 어떤 것이 좋은 믿음인가요? 가장 중요한 문제 = 구원받는 믿음. 성경은 구원받을만한 믿음과 그렇지 않은 믿음으로 구별하고 있습니다. 오늘 말씀에서 구원받는 믿음의 증거들을 보여줍니다.
2. 믿음은 출발점이 같아도 나중에 어느 분기점에서 갈라집니다.
사례: 나병환자 10명 → 부정한 존재(레위기), 사회와 가족으로부터 격리, 전염성 → 나병의 치유가 가장 시급한 문제로 보입니다.
상황: 나병환자 10명이 예수님을 만납니다.
전개: 예수님은 “가서 제사장들에게 너희 몸을 보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냥 간단하게 “치유함을 받으라”이렇게 하시면 될 것을…
나병환자의 믿음: 10명 모두 예수님의 말씀을 믿고 순종하고 제사장을 만나기 위해 떠납니다.
문제해결: 가는 길에 모두 치유함을 받습니다.
믿음의 분기점: 10명 중 9명은 그대로 사라집니다. 나머지 한 명은 예수님께 돌아옵니다.
한 명의 행동: 1. 예수님께 돌아온다. 2. 큰소리로 하나님께 영광 돌린다.(예수님을 알린다) 3. 예수님께 가까이 온다. 4. 예수님 발아래 엎드린다.(주인으로 섬김, 예배) 5. 감사한다.
예수님의 선포: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 구원받을만한 믿음
구원받는 믿음 = 하나님께서 소원성취해주셔도 멀어지지 않고 주님께 지속적으로 더 가까이 가서 더 열심히 감사하며 섬기는 믿음
3. 나병에 관한 예수님의 관점
나병환자 = 부정한 사람, 치유 받은 사람 = 정결한 사람. 사람은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을 통해서 부정한 사람에서 정결한 사람이 됩니다. 예수님의 피 뿌림을 받고 죄를 씻고 이제 하나님께로 나아갈 수 있는 길이 열렸습니다. 돌아온 한 명의 나병환자는 깨끗하게 되어 예수님 발아래까지 왔습니다.
하나님께서 정결하게 만들어 주시는 이유 : 하나님께 더 가까이 오라는 초청입니다.
4. 구원받는 믿음: 믿음의 전 과정을 통과합니다.
나병 치유는 보이는 것에 집중합니다. 그러나 속사람은 여전히 죄의 영향력 아래에 있습니다. 하나님의 관심은 겉사람뿐만 아니라 속사람에도 있습니다. 겉사람이 회복되어도 속사람이 회복되지 못한다면 여전히 영적인 질병 아래 있는 것입니다. 속사람의 치유와 회복은 단기간에 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은혜의 시간을 통해서 변화됩니다. 죄의 성품에서 예수님의 성품으로 바뀝니다. 이런 과정을 통해서 무너진 하나님의 형상이 회복됩니다.
5. 성령 하나님께서 우리 안에서 하나님 형상의 회복을 위해 역사하십니다. → 성령의 열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