눅 11:11-13 너희 중에 아버지 된 자로서 누가 아들이 생선을 달라 하는데 생선 대신에 뱀을 주며 알을 달라 하는데 전갈을 주겠느냐 너희가 악할지라도 좋은 것을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이처럼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기도하는 자에게 가장 좋은 것 - 성령을 주신다고 약속하신다.

복음적인 신앙이란?
1.예수 그리스도 중심 - 구속사 중심, 은혜 중심
은혜, 보혈, 십자가의 공로로 우리가 하나님 앞에 선다.
2.하나님 중심 - 우리는 종된 자세로 내려가야, 하나님이 대접 받으셔야 한다. 하나님이 주 어된 삶이어야 한다. 간증할 때 ‘내가 이랬고, 내가 저랬고’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모든 것 하셨다’고 해야 한다.
3.성령님 중심 - 성령님은 예수님의 사역을 이어받으신다. 예수님을 돕고 하나님의 일을 이 어간다. 방언, 신비, 기적, 현몽 같은 것은 성령이 오신 증거요. 표징이다. 메인이 되면 안 된다.
하나님의 영, 그리스도의 영, 예수의 영 - 그 영의 인도를 따라야 한다.
롬 8:9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행 16:6-7 예수의 영이 허락하지 아니하시는 지라
성령을 부으셔서 하나님의 사람으로 세우고 그리스도 몸인 교회를 세워간다.
고 12:12-13 성령을 마시게 함으로 우리 속사람을 성령의 사람으로 바꾸신다. 성령의 세례를 받게 하심으로 한 몸으로 세워간다.
능력의 차이는 5배 성령의 차이는 100배
사람의 내면 구조는 보이는 것보다 보이지 않는 세계가 훨씬 크고 깊다. 외모보다는 중심이 더 중요하다. 세상에서 신념의 세계요, 믿음의 세계는 신앙이 더 중요하다.
혼, 스피릿, 정신, 사상, 집념, 꿈 - 내면세계를 튼실하게 해야 한다. 자기관리 자기경영이 필요하다. 교회 내의 내적 치유, 인지 치유, 테라피 과정이 있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내면이 건강한 자는 어딜 가나 잘 살아간다. 상처받지 않는다.
성령이 오시면 기도와 감사가 회복되고 부정적인 생각 버리고 영이 살아난다. 힘을 얻고 희망이 생기며 비전을 보게 된다.

성령님의 두 얼굴, 두 사역
1) 3위 하나님의 사역의 두 방면
a. 하나님의 창조 사역의 두 방면 - 하나님의 씨, 다스림의 권리
b. 예수님의 구속 사역의 두 방면 -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
c. 성령님의 교통 사역의 두 방면 - 성령의 내주하심, 성령 세례 (고전12:13)
2) 주님의 기대
요 15:7, 계 3:20 - 성령이 우리 안에 거하심 (성령내주), 우리가 성령 안으로 들어감 (성령 세례)
3) 약속
a. 겔 36:26-27, 요 14:16, 16:7 성령의 내적 충만
b. 욜 2:28 부어주리니 (pour out), 마 3:11, 눅 24: 49, 행 1:4-8 성령의 외적인 기름부음
4) 성취
a. 요 20:19-22 부활하신 이후에 요 7:39, 14:17,26, 15:26, 16:7-8, 13
b. 행 2:1-8, 11:15-16 승천하신 이후에 눅 24:49, 행 1:8
구약시대에 사울, 솔로몬, 다윗이 성령의 기름부음으로 외적충만은 받았으나 속으로 오지 아니함으로 인격은 변화되지 않음을 알 수 있다. 신약시대에서는 성령의 내적 외적 사역 이 늘 함께 한다.
5) 기능의 차이
a. 요 14:16 보혜사 (파라클레토스; 파라-곁에, 클레토스- helper 즉 곁에서 도우시는 분), 요일 2:1 대언자
b. 행 1:8, 행 2:33-36 증거의 영- 능력, 은사를 주심 외적으로 충만하게 하셔서 교회를 build up 하기 위함
6) 상징
a. 출 27:20 등유 - 불을 켜고 빛을 발함. 내적 역사
출 30:22-33 관유 - 구별되게 함. 외적 역사
b. 레 2:4,6 기름으로 반죽함, 기름을 겉으로 부음
c. 요 20:22 호흡, 요 7:38-39 생수의 강 행 2:2 바람, 눅 24:49 입을 수 있는
7) 실제 사례
a. 예수님의 경우 - 마 1:20 성령으로 잉태되심 (내적) 마 3:16 성령이 비둘기 같이 (외적)
b. 제자들의 경우 - 요 20:22 숨을 내쉬며 충만 받으라 행 2:1-4 성령을 부어주심
c. 초대교회의 경우 - 고전 12:13 한 성령으로 마시고, 성령으로 세례 받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