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내게 약속하신(내가 정복해야 할) 땅이 무엇, 어디일까?
내게 주실 것으로 약속하신 분깃 중에 내가 다 차지하지 못한 것이 무엇인가?
여호수아 1-12장 이스라엘의 정복전쟁. 13-24장 약속의 땅, 가나안에의 정착
여리고 성의 싸움은 하나님의 일을 하나님의 방법대로 해야 한다는 사실을 깨닫게 해 주었다. 시키는 대로 13바퀴를 돌았다.
합심. 침묵, 순종이었다.
이치에 맞도록 행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초자연적으로 말씀하신 것을 행하면 되었다.
우리는 그럴듯하게 보이는 일을 행하는 게 아니고 하나님의 동업자이다. 의논하고 해야 한다. 기도하지 않고 하는 일은 보장받을 수 없다.
하나님과 내가 하는 신인 연합의 작전 - 협동의 원리
이스라엘은 제비를 뽑았고, 하나님은 각 지파가 가나안에서 거할 장소를 정해 주셨다.
아브라함, 이삭, 야곱, 요셉에게 주셨던 땅의 개념.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이 땅에서 우리가 이룰 약속들이다.
결국 나의 전쟁은 하나님 나라를 위한 비젼의 전쟁이 되어야 한다.
그 땅에 전쟁이 그쳤더라(수 11:23, 14:14,15)
내 힘으로 싸우는 전쟁이 아니다. 언제나 내 뒤에는 하나님께서 계셨고, 지금도 앞으로도 계신다.
똑 같은 이스라엘이지만 광야 백성과 가나안의 약속의 땅을 기업으로 받은 사람들의 차이는 능력, 실력, 배경, 조건의 차이가 아닌 믿음과 순종의 차이이다.
서쪽은 지중해, 동쪽은 요단강, 남쪽은 사해.
나는 되는 일이 없어. 여기를 가도 막혀있고 저기를 가도 막혀있어. 이런 곳을 기업으로 주셨다. 이것이 축복이다. 나에게 주신 환경을 사랑하라.
1. 에돔과 경계한 남방의 성읍들(21-32)
에돔과 경계한 남방-비옥한 땅, 사막과 골짜기와 언덕 등으로 이뤄져 있다.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됨(롬 8:28). 기도하면 모든 것이 유익으로 바뀜(딤전 4:4-5).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 죽음의 땅도 있다. 결국 이곳이 이스라엘의 젖줄이다.
내 삶에 가장 힘들었던 시절은 내 인생의 풍요를 준비하는 시절이었다.
합심, 침묵, 순종이다.
2. 평지 지역(33-47)
평범한 날들 - 스펙을 쌓으라. 공부하라. 말씀 공부 - 기준점 찾기
기도하라. 기도가 잘 안되면 기도일기라도 쓰라.
훈련하라. 실천할 수 있도록 반복하라.
형통한 날들을 잘 활용하라. 비오는 날을 준비해야 한다.
3. 산지 지역 (48-60)
믿음의 사람들, 기도의 사람, 능력의 사람들은 어떤 역경도 다 이길 수가 있고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다. 무엇을 두려워하는가? 나의 두려움의 대상 - 건강, 경제, 사람, 왕따, 외로움 ... 그러한 거인들도 정복할 수 있다.
“인생의 행과 불행의 기준은 하나님께 있다.”
4. 광야 지역(61-62)
믿음으로 사는 사람은 광야라도 축복의 땅이 된다.
5. 예루살렘(63)
예루살렘에 살고 있는 여부스 족속을 쫓아내지 못했다.(63)
6. 시므온 지파의 땅 수 19:1
내 곁에 있는 무서운 사람, 나와 너무나 기질이 다른 사람이 있을 수 있다. 그의 제거를 위해서 기도하지 말고 그를 통하여 이루실 일을 위하여 기도해야 한다.
유다지파처럼 왕권을 가진 가족이 되자.
우리는 왕 같은 제사장들이다.
성령 충만하라. 이 여름을 기도로 뜨겁게 일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