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엡 5:22-33 “아름다운 비밀”
1. (하나님)은 성경을 통해서 결혼제도의 원칙에 대해서 말씀하십니다.
결혼은 인간의 삶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제도이고 그리스도인의 올바른 결혼관은 하나님의 뜻을 실현하는 기초관계이기 때문입니다,
1) 부부관계의 원칙으로 이상적인 결혼제도를 위해서 일부일처제를 말씀합니다. 일부일처제는 하나님의 창조 질서입니다. 하나님께서 한 남자와 한 여자를 창조하시고 둘이 연합하여 한 몸을 이룰 것을 선포하였습니다(창2:23-24). 그의 아내와 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지로다(마 19:5-6, 막 10:6-9). 결혼은 중요하기에 신중해야 합니다.
2) 결혼제도의 원칙은 ‘간음하지 말라’ 십계명 중에 7계명으로 하나님의 뜻인 일부일처제를 위협하는 간음을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출 20:14, 신 5:18). 간음이 결혼을 깰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동역기관인 가정의 신성함을 유지 시키기 위한 계명이라는 것입니다. 올바른 부부관계를 파괴하는 가장 무서운 적이 간음이라는 것입니다.
3) 남편과 아내는 존중하라고 합니다. 벌거벗었으나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니라(창 2:24-25). 볼 것 다 보았다고 함부로 대하거나 막말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평등한 동반자로서 남편과 아내로 관계를 정립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 나라를 살아야 하는 동반자인데, 여자가 남자를 함부로 보거나 남자가 여자를 무시하면 올바른 부부관계를 맺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일부일처제를 유지하고 간음하지 않으려면 남편과 아내는 존중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2.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부부 관계는 ‘(그리스도를 경외)하므로 피차 복종하라’고 하십니다. 21
우리가 이 말씀을 받아들이는 자세에 문제가 있습니다. 요즘 시대에 이것이 가능해? 라고 생각하면서 우리의 지식과 경험으로 말씀을 조정해서 받아드리려고 한다는 것입니다. 성경 말씀은 그리스도인들은 서로 존경하고 섬겨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 상호 간의 복종은 그 출발이 그리스도를 경외함으로 이루어져야 합니다. 그리스도를 경외하기 때문에 그리스도인들은 피차 복종할 수 있고, 복종해야 합니다. 세례 받기 전에 질문을 합니다. 사람의 제일 되는 목적이 무엇입니까? 우리 성도는 하나님을 영화롭게하고 그를 즐거워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믿음의 부부가 추구하는 것이 두 사람이 즐거워하고 행복한 것 만일 수는 없는 것입니다. 부부 관계 안에서 하나님을 기뻐하는 것에 소망이 있습니다. 하나님을 기뻐하고, 영화롭게 할 때 부부도 행복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그리스도를 사랑하는 경외가 없으면, 내 남편과 내 아내를 사랑하고 존경하고 복종할 수가 없습니다. 더 정확히 표현하면 계속 그리스로 사랑하면 부부간에 복종은 계속 일어난다는 것입니다.
3. 남편과 아내는 (하나)가 되라고 하십니다. 31-33
하나님이 우리들을 결혼하게 했다면 믿음의 가정들에게 무엇을 바라고 원하실까요? ‘하나됨’ 입니다. 연합입니다. 결혼하여 하나됨이 하나님에게 드리는 응답이고, 선물입니다. 이 하나됨은 모두를 기쁘게 합니다(엡5:32-33). 그리스도가 자신을 내어 줌으로 교회에 대한 사랑을 나타내시고, 교회는 그 사랑 앞에 복종합니다. 이 비밀을 하나님은 부부관계에 동일하게 적용해서 남편이 아내 사랑하기를 자신을 내어 줌 같이 사랑하고, 교회가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힘입어 복종하듯이 아내는 남편에게 복종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부부의 관계는 그리스도와 교회의 관계를 따라 가라는 것입니다. 남편과 아내의 관계는 그리스도와 교회 관계처럼 한 몸으로 떨어질 수 없는 관계입니다. 부부관계는 단지 육적인 관계만이 아닌 영적인 관계가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고전17:16). 하나님은 부부관계를 통해서 한 영혼이라도 더 구원하시고자 하는 큰 그림을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고전9:19, 22, 23). 내 안에 있는 주님을 묵상하기 원합니다. 부부 관계는 절대로 계산기로 두들겨서 행복해 질 수 없습니다. 주님이 우리를 일방적으로 용서하셨던 것처럼 용서해야 회복할 수 있는 것이고 사랑해야 회복할 수 있는 것입니다. 수 많은 사건 속에서 멀어진 우리 부부관계 속에 유일한 희망은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이 비밀이 크도다 나는 그리스도와 교회에 대하여 말하노라 (엡 5: 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