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청년예배

예수님을 만난 사람들의 신앙고백

임광래 목사 / 요 1:4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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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1:40-51‘예수님을 만난 사람들의 신앙고백

예수님을 믿는 것이 허용되지 않던 초대 교회 시대에는 드러내어 믿음을 고백하는게 쉽지 않았습니다. 성도들은 물고기 그림을 그려서 서로의 믿음을 확인하였습니다. 헬라어로 물고기는 이크쑤스또는 익투스입니다. 물고기라는 단어의 각 철자를 사용하여 문장을 만들면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아들이시오. 우리의 구주이심을 믿습니다"라는 신앙고백이 됩니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의 신앙고백은 시대가 흘러가면서 사도신경, 니케아 신경, 웨스트민스트 신앙고백서, 하이델베르그 신앙고백서로 이어집니다. 신앙고백은 올바른 믿음에 대한 기준이 되었습니다. 세례를 받을 때는 회중 앞에서 신앙고백서의 내용에 대한 믿음을 고백하였습니다. 예수님을 처음 만난 제자들은 어떤 신앙고백을 하였을까요? 그들의 삶은 어떻게 바뀌었을까요? 예수님을 만난 나의 신앙고백은 어떤 내용입니까?

1. 안드레. 1:40,41

세례 요한의 제자였던 안드레는 세례 요한의 소개로 예수님을 만나게 됩니다. ‘무엇을 구하느냐?’ ‘와서 보라고 예수님께서는 안드레에게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을 만난 안드레는 그의 형제 베드로에게 예수님을 소개합니다. “우리가 메시야를 만났다(메시야는 번역하면 그리스도라).” 안드레의 신앙고백은 예수님은 메시야, 그리스도라고 고백합니다. 오랫동안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타게 기다리던 메시야를 만났음을 안드레는 고백합니다. 이렇게 고백한 안드레의 인생은 그가 전도했던 베드로와 함께 모든 것을 버리고 예수님의 제자로 살게 됩니다. 그는 메시야, 그리스도를 만났기 때문입니다. 안드레는 올바른 신앙고백을 하였고 그 고백대로 살아갑니다.

1:41 그가 먼저 자기의 형제 시몬을 찾아 말하되 우리가 메시야를 만났다 하고 (메시야는 번역하면 그리스도라)

 

2. 빌립. 1:43-45

예수님께서 갈릴리로 나가려 하시다가 빌립을 만나 말씀하십니다. ‘나를 따르라.’ 예수님을 만난 빌립은 나다나엘을 찾아가 예수님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모세가 율법에 기록하였고 여러 선지자가 기록한 그이를 우리가 만났으니 요셉의 아들 나사렛 예수니라.” 빌립은 선지자들이 구약에서 예언한 그 분, 요셉의 아들 나사렛 예수를 만났다고 이야기합니다. 성경을 통해 예언되었고, 이스라엘 백성을 죄에서 구원하실 하나님을 만났다고 빌립은 고백합니다. 하나님이시며 사람이신 예수님을 만났다고 빌립은 고백합니다. 빌립도 12 제자 중의 한 사람으로 예수님을 따라갑니다.

1:45 빌립이 나다나엘을 찾아 이르되 모세가 율법에 기록하였고 여러 선지자가 기록한 그이를 우리가 만났으니 요셉의 아들 나사렛 예수니라

3. 나다나엘. 1:46-49

빌립으로부터 예수님을 소개받은 나다나엘은 이야기합니다. ‘어찌 나사렛에서 선한 것이 날 수 있겠느냐?’ 나사렛은 당시 율법주의자들에게 이방인들이 많이 사는 멸시받는 지역이었습니다. 나다나엘은 선지자들의 예언을 통해 예수님이 유대 베들레헴에서 날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는 메시야를 기다리고 있었고, 경건한 삶을 살고 있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나다나엘에게 참 이스라엘 사람이고, 그 속에 간사한 것이 없다는 칭찬을 하십니다. 그가 무화과나무 아래에서 기도할 때에 이미 보았다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을 만난 나다나엘의 신앙고백은 랍비여 당신은 하나님의 아들이시오. 당신은 이스라엘의 임금이로소이다.”입니다. 그도 예수님을 만났습니다. 이후 놀라운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