룻 1:16-17 ‘구속사적 관점으로 살아가는 새로운 세상’
구속사적 관점에 대한 이해
세상, 역사, 나의 삶을 판단하는 기준을 어디에 둘 것인가?
1. 선악, 윤리적 관점(율법주의적 관점) - 다윗과 사울왕, 야곱과에서
2. 기복주의적 관점 - 얼마나 복을 받았느냐?
갈 6:17 이 후로는 누구든지 나를 괴롭게 하지 말라 내가 내 몸에 예수의 흔적을 지니고 있노라
3. 성과 중심의 관점 - 어떻게 하든지 마침내 좋은 결과만 내면 된다는 식의 이해
구약의 어디를 찔러봐도 그곳에서 예수님의 피가 흘러야 한다. 요 5:39 눅 24:44 롬 1:2-4
구약의 모든 약속은 오실 메시야 즉 예수 그리스도를 말하고 있다.
행 28:23, 30-31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 나라를 회복하겠다고 말씀하심.
하나님 나라를 산다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천국을 사는 것이다.
1. 나는 그와 어떤 관계인가? - 구원
2. 나는 하나님 나라와 어떤 관계가 있는가? - 이 땅 위에서의 삶
3. 나는 하나님 나라를 위해 어떤 기여를 했는가? - 구속사를 위한 생애를 살고 있는가?
룻기서에서 룻이 왜 위대한가?
룻이 예수님 오시는 일에 쓰임 받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헤세드’를 그가 실현했다. 예수님의 십자가만 자랑하지 않았다. 우리는 룻과 같이 내가 져야할 십자가도 져야 한다.
구속사적 관점이란 그리스도의 눈으로 상황을 보는 관점을 말한다.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인류를 구원하신다.”는 역사이해
구속사 - 예수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보는 역사, 성경, 나
십자가는 세상을 정복한다. 예수님은 십자가를 지러 오셨다. 막 2:17 막 10:43-45 대속물
1. 구속사를 위한 부르심의 장소-고난의 현장
룻의 상황과 환경 - 베들레헴을 떠난 가정, 3남자가 죽는 비극 가정, 금의환향이 아닌 빈손으로 돌아가는 상황, 홀로 남은 시모를 봉양할 상황, 이런 나오미의 가정으로 부르셨다.
룻의 입장 - 이 가정에 내가 필요해서 보내셨다. 환경과 같은 외부의 조건은 행복의 조건이 아니다.
구속사적 관점은 ‘여기’(here)와 ‘지금’(now)이다.
하나님의 뜻?이 대답이다.
훨씬 열악해도 내 안에 생명, 약속, 복음이 있으면 결국은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에 도달 할 수 있다.
2. 구속사를 위한 부르심의 목적 - 희생, 복권, 살림
룻이 있어야 그 가정은 산다. 내가 있어야 이 가정은, 이 교회는 산다.
이기주의, 실리주의, 실용주의는 분열, 이혼, 분심을 가져온다. - 나의 행복을 위해서라면...그러나 그의 문제가 아닌 구속사의 문제로 본다면 그를 살려야 한다. 내가 짊어질 십자가로 보라.
롬 5:17 생명 안에서 왕노릇
내가 생명의 부양자, 내가 왕이다.
이 가정에 나를 보내셨다. 이 남자, 이 아이를 위하여 나를 보내셨다.
오르바, 아무개는 자신을 위해 사는 사람들 - 나쁘지는 않지만 구속사와 상관이 없는 자들이다.
3. 구속사의 부르심의 과정 - 과정이 있다(Process).
반드시 진행이 있어야 한다. 1: ⇨ 4:으로
1: 위치로(교회에 처음 온 새신자) 2: 이삭줍기(위로, 은혜, 희망...) 3: 고엘을 만남(고엘에게 맞춤) 4: 고엘과 연합(생명낳음)
광야는 이러한 왕, 제사장을 키우고 훈련하는 장소이다.
4. 구속사를 위한 부르심의 결과 - 재생산
4:18 베레스의 계보는 이러하니라 베레스는 헤스론을 낳고 ... 21 살몬은 보아스를 낳았고 보아스는 오벳을 낳았고 22 오벳은 이새를 낳고 이새는 다윗을 낳았더라
생명을 낳고, 다시 생명을 낳는 그리하여 다윗이 나온다.
나 중심 - 오르바, 아무개
구속사 중심 - 나오미, 고앨
행복이 아니다. 생명, 살림, 나눔이다.
고전 3:9 하나님의 동역자들.
계11: 그리스도의 동역자들
“매 맞는 것도 하나님의 뜻이랍니다” - 북조선에 남으신 79세 할아버지의 고백
“내게 능력이 없어 너희를 북조선에 남겨두는 줄로 아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