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 12:43-51 ‘믿음으로 출발하는 유월절’
아담은 불신앙으로 하나님도, 에덴도, 자신의 신분이나 위치도 잃어버렸다.
우리가 다시 복락원의 삶으로 나아가기 원한다면 우리는 그분을 믿고 그 말씀을 신뢰해야 한다. 그 말씀대로 행해야 한다.
1. 유월절은 믿음의 원리를 따른다. 1, 43
구원이란 우리가 예수와 하나되어 가는 과정이다. 그러나 쉽게 빨리 이루어지지 않는다.
믿음의 좋은 모델
# 창세기 - 아브라함 모델 - 신뢰가 점점 더 커져감 (마음에서 행동으로)
아브라함이 약속은 받았으나 쉽게 따라가지 못한다. 아브라함은 믿음으로 나아가지만 이 믿음이 그렇게 화려한 것이 아니었다. 고향 친척 아비 집을 떠난다. 하나님의 은혜로 100세에 아들을 낳았고 그 아들을 바치라고 했을 때 독자 이삭을 바치므로 하나님께서 ‘이제야 네가 나를 경외하는 줄 알겠다’고 하시며 축복하신다. 아브라함의 믿음은 이처럼 천천히 자라갔던 것이다.
은혜가 왔을 때 받아들이는 일을 믿음이라 한다. 하나님이 오셔서 그에게 말씀하셨을 때 잉태할 힘을 얻었다. 기적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아브라함은 그 후로 회춘하여 자녀 6명을 더 낳았다. 창 25:1-2
은혜가 계속 되었다. 은혜는 1회성으로 끝나지 않는다. 이어진다. 계속된다.
# 출애굽기 - 유월절 모델 - 말씀에 대한 순종으로 시작함 (행동에서 마음으로)
말씀하심으로 구원의 여정이 시작된다.
믿음이란 말씀하심 앞에 순종하는 것이다.
*양을 잡아 피를 바르라. - 구원의 축복 *양고기를 먹어라 - 공급을 받아라
구속만 중요한 것이 아닌 먹고 마심이 중요하다. 우리의 양식이시며 음료이신 그리스도를 먹고 마신다.
먹고 마시는 일 - 어떻게 가능한가? 고전 5:8 이러므로 우리가 명절을 지키되 묵은 누룩으로도 말고 악하고 악의에 찬 누룩으로도 말고 누룩이 없이 오직 순전함과 진실함의 떡으로 하자 ...... 명절은 무교절을 말하고 순전함과 진실함으로 살 것을 애써야 한다.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원칙이 중요하다.
하나님이 하시는 일 - 은혜 / 우리가 하는 일 - 믿고 순종
2. 이 유월절의 믿음은 장자권을 복권시킨다. 29-30
유월절 피의 적용, 혜택 - 구원의 개념이 무엇인가?
축복의 체제는 대를 물려 이어져야 한다.
이스라엘의 장자들은 하나님의 맏아들로 성별되어 이 땅에서 상속자로 산다.
나의 정체성 - 나는 장자다. 아버지의 일을 상속하는 장자로 살아야 한다.
히브리 노예들 - 애굽과 바로의 우상숭배를 위해 살았던 사람들
여호와의 장자들 - 하나님을 위하여, 두 배의 상속권을 받은 자로서 형제와 이웃을 돌아보며 살았던 사람들
세계만민을 아버지께 돌리는 일을 쓰여지게 된다.
생명은 흘러간다. 축복은 흘러간다.
3. 유월절 믿음은 수평으로 흘러가 이 땅을 변화시킨다. 3-4
개인-가족-이웃 = 영향력의 범주
각자가 취하고 가족과 이웃으로 범주가 넓혀져 감 - 생명은 개체이지만 영향력은 단체이다.
내게서 흘러가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 나는 누구에게 직접적인 영향력을 주고 있는가? 간접적인 것 말고 의도적인, 계획적인 것이 있어야 한다.
내가 앞으로 섬겨야 할 대상은 누구인가?
하나님께서 내게 맡기셨다고 생각되는 자는 누구인가?
4. 유월절 믿음은 영원까지 이어지게 한다. 11, 51
나그네 복장 - 허리에 띠를 띠고, 발에 신을 신고, 손에 지팡이를 잡고, 서둘러서 먹으라. 남은 세월이 얼마인지 아무도 모른다. 어느 날 부르시면 홀연히 간다.
그 때 나는 어떤 모습으로 주님 앞에 설건가?
나그네 복장이라는 말은 그 일을 매일 매일 준비하는 자세로 살으라는 이야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