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라파 과부들이 구제에서 소홀이 취급됨으로 소외감을 느껴 예수살렘 교회에 불화가 있었고, 원망과 불평이 있으므로 교회가 이 일을 지혜롭게 풀었다.
1. 믿음으로 사건과 문제를 풀어가는 지혜
1) 감정으로 풀지 않고 합리적으로, 이성적으로 풀어갔다. 6:1-2
사실인지, 감정인지를 정확하게 봐야한다. 원망하지 말고 정중하게 말로 표현하라. 사건과 문제를 사실에 근거해서 논리적으로 접근해야 한다. 자기 마음의 상태를 원망으로 표현하는 습관을 바꿔야 한다. 원망은 마음에 상처로 인한 것이다. 사연이 나의 삶을 풀게 되면 문제는 더욱 꼬이게 된다. 감정일기를 쓰면 감정에서 빠져나올 수 있다. I-message로 말한다.
2) 시스템을 바꾸었다. 2-4
이 문제를 시스템의 문제로 다루었다. 역할을 나누어 분담을 하여 서로의 강점을 활용했다. 시스템을 활용한다는 말은 적재적소에 일꾼을 세운다는 말이 된다.
셀 교회의 특징은 사람을 존중히 여기고, 각 사람을 세우는 것이 장점이다.
3) 각자가 실력을 갖추어야 한다. 3
쓰임받는 사람들은 준비된 사람들이다. 공부하라. 훈련하라.
실력을 갖추고, 인격도 갖추어야 한다. 자신의 때, 자신의 역할 감당을 위해 항상 칼을 갈고 있어야 한다.
4) 자기 사명에 집중하고 강점을 따라 일하라. 4
자기 일이 무엇인지 찾아야 한다.
사도들은 말씀과 기도에 전념했고, 집사들은 구제와 행정을 맡았다.
사명자는 자기에게 주어진 사명만 제대로 감당하고 나머지는 내려놓을 수 이어야 한다. 모든 방면에 잘 하려고 하지 말라.
예를 들어 가정예배를 드릴 때 자녀가 컸다면 인도하게 맡겨본다. 기도도 돌아가며 해본다. 간식 담당은 막내가 맡아서 하자. 이런 식으로 역할을 나눠서 즐겁고 모이고 싶은 가정예배가 되게 해본다.
2. 놀라운 결과 - 부흥이 있었다. 6-7
두려워하지 말라. 항상 믿음이 필요하다. 하나님의 인도를 따르라. 합력해서 선으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섭리를 믿고 원망 불평말고 기도하면서 기다리라. 인생은 하루 아침에 되는 게 없다.
#사도행전에서 부흥 장면
*1차 부흥 - 2장
오순절에 모인 자들이 성령 충만함을 받고 베드로가 담대히 말씀을 선포하고 세례를 베푸니 신도의 수가 삼천이나 더 하더라.
*2차 부흥 - 4장
남자의 수만 오천, 성령충만 계속되고, 교회 교제는 더욱 강해져 아름다운 공동체를 이룬다. 부흥이 있기 전에 박해가 있었다. 베드로와 요한이 옥에 갇힘.
*3차 부흥 - 5장
아나니아와 삽비라 사건 뒤에 일어남
5:14 믿고 주께로 나아오는 자가 더 많으니 남녀의 큰 무리더라
*4차 부흥 - 6장
자칫 싸움과 분열로 갈 뻔 했는데 지혜롭게 풀어감으로 부흥이 왔다.
상황과 어려움이 문제가 아니다. 믿음 부족이 문제다. 사건이 커서가 아니라 기다리면 되는데 기다리지 못해서 성급하게 말하고 일을 저지르기 때문에 문제가 자꾸 꼬인다. 자기 문제에 매이지 말라. 우리는 반드시 승리한다.
3. 성령의 사람 스데반 - 스데반 이름의 뜻 ~ 면류관, 왕관, 화관
1) 3,5 성령충만한 사람
세상에 영향력을 끼치려면 말씀, 기도, 성령으로 충만해지라. 흘러나온다. 겉으로 보여진다. 사도들에게 일에 전념할 수 있도록 역할을 감당해 줌
2) 8 은혜와 권능이 충만한 사람
은혜는 흐르는 것, 권능은 그 결과로 나타나는 것이다. 은혜를 아는 사람들은 기도한다.
모든 능력의 원천이 하나님께 있음을 알기 때문이다. 기독교 신앙의 원천은 은혜다.
은혜의 통로를 열어 놓아라. 누구를 미워하거나 죄를 범하면 은혜는 차단된다. 말씀이 있고 은혜받는 자리로 나아가라.
3) 10 성령으로 복음을 전한 사람
말씀으로 세상을 바꾸라. 성령은 이를 도울 것이다. 요 14:26
4) 7:55 하늘을 보며 사는 사람들
스데반은 갔으나 그의 신앙 정신은 후일 바울에게까지 이어져갔다.
분노하는 사람을 보지 마라. 어려운 환경을 보지 마라.
자신의 열악한 처치를 집중하지 말라. 오직 하늘을 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