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톨 플랭클(Victor Frankle) -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 “사람은 먹는 것으로 사는 것도 아니요 오직 희망으로 산다. 기다림으로 산다.”
사회학자 에릭 프롬 - 사람을 희망을 품고 사는 존재, 미래를 바라보며 사는 존재로 본다.
Homo Esperans
넬슨 만델라 27년간 감옥에 있었다. 감옥에 수감되어 있을 때 딸이 아기를 낳았고 이름을 지어 달라 했다. 그때 그 아기의 이름을 'Hope' 라고 지어주었다. 그는 대통령이 되어서도 지난날의 원한을 갚기보다 희망을 바라보면서 그 나라의 평화를 위해 정치했다. 노벨평화상 수상.
하나님 나라는 어떤 곳인가?
1. 예수님이 세우신 나라 막 1:15
왕이신 그리스도가 앉아 있는 대표적인 곳은 현재 우리 삶의 현장, 사람들의 마음 가운데, 바로 당신의 마음 가운데이다.
마 3:2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단 2:44 하나님이 한 나라를 세우리니 이 나라는 영원하며 국권이 다른 사람에게 돌아가지도 아니하리라
눅 1:31-33 예수님이 왕으로 오시고 그에게 다윗의 왕위를 주시리니 그 나라가 무궁하리라
주기도문에
마 6:10 나라이 임하시오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우리의 마음이 먼저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야 한다. 그러면 내가 있는 곳이 그리스도의 나라가 된다. 나의 삶의 현장이 그리스도가 통치하는 나라가 되면 그러면 이 나라가, 이 땅이 그리스도의 나라가 된다.
2. 그 나라 질서, 법, 원칙은 말씀이다. - 우리 삶의 원칙 요 1:14
구약 십계명, 신약 예수 그리스도
‘하나님의 말씀에 너를 맞춰라!’ 세상에 여러 좋은 기준들이 있다.그러나 하나님 말씀이 이 땅을 사는 최고의 기준이다.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 말씀, 하나님의 말씀하심이 내 안에 들어오면 두 가지 특성
1)은혜의 충만 (하나님께 일방적으로 받기만 하는 것)
2)진리의 충만이 이루어진다. (내가 하나님께 맞춰서 산다. 하나님 중심, 말씀 중심으로 살아 내 삶이 진리 안에서 변화되어간다.)
예수님이 찾아오신 사람들의 특징은 은혜와 진리다.
3. 우리가 성전이 된다. 고전 3:16-17, 6:19-20
우리가 그 분을 모시는 성전이 된다.
나라와 제사장을 추구함. 우리 몸을 헌신하고 주의 영광을 나타내는 데 쓴다. 젊을 때 건강할 때 더욱더 헌신, 봉사한다.
사탄의 궤계 - 교회와 그 나라를 보지 못하게 하여 하나님의 목적이 이루어지지 못하도록 한다. 몸을 다른 데에 쓰도록 속인다.
예수님은 “천국이 오고 있다.” 하셨고 성령이 오셨으면 이미 하나님 나라가 임했다. (마 12:28) 예수님은 열어 주셨고 성령님이 하나님 나라를 정착시키심. 오순절에 완성. ‘언젠가 하나님 나라를 살겠다’가 아니라 이미 하나님 나라가 임했고 이 나라를 산다.
4. 그들이 땅에서 왕노릇 하리로다. 계 5:9-10
* 창조 (창 1:26-28) 썬쉽과 킹쉽.
자기만을 위해 사는 자는 왕이 아니다. 작은 힘이지만 남을 돕고 세우는 자가 왕이다.
* 타락 (눅 4:5-6) 6절-내게 넘겨 준것이므로 (아담이 사탄에게 넘겨 줌)
* 구속 (마 4:4, 골 2:13-15) 십자가로 그들을 이기셨느니라
이 천국 복음의 전파를 우리에게 맡기심 (마 10:5-11) 7절 천국이 가까이 왔으므로 8절 병든 자를 고치며 죽은 자를 살리며 나병환자를 깨끗하게 하며 귀신을 쫓아내되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라
눅 10:9-11 9절에서 하나님 나라가 가까이 왔다. 죽어 천당 가자 하지 말고 여기서 하나님 나라를 산다. 왕으로 제사장으로 산다. 지금부터 천국을 살아라
아담은 주신 통치권을 패배함으로 잃어버렸다. 오늘 죄와 사탄이 우리에게 가져온 현실의 문제들을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성령의 도우심으로 풀어가는 것이 하나님 나라 운동이다. 우리에게 맡기신다. 포기하지 말자.
가정, 개인, 교회, 민족 - 절대로 지지 말고 승리하자.
낙심하지 말라. 결국은 예수님이, 우리가 이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