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많은 사람들이 우울증, 분노, 좌절로 인해 힘들어하며 심지어는 자살에 이르기까지 한다. 우리 내면 세계에서 일어나는 이런 부정적인 감정들을 속수 무책으로 당하고만 살아야 하는가? 스트레스, 우울증들을 극복할 방법은 없는가? 이러한 감정들을 속으로 끙끙대면 암이되고, 밖으로 표출시키면 대형사고가 된다. 암은 스트레스로 인해 오는 병이다. 마음을 풀고 다스리면 암을 잡을 수 있다. 그러나 마음관리, 자기관리가 쉽지 않다. 그래서 공부해야 한다. 훈련해야 한다. 우리가 마음을 잘 다스리면 새로운 변화가 우리 삶에 일어난다. 마음관리 하는 것이 중요하다.
잠 4:23 “모든 지킬 만한 것 중에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마음관리 못하는것은 생명을 잃어버리는 것이다. 어떻게 하면 마음을 지킬 수 있는가?
1. 귀를 기울이라. 내 말에 주의하라. - 듣는 일이 중요하다.
잠 4:20 “내 아들아 내 말에 주의하며 내가 말하는 것에 네 귀를 기울이라”
성경말씀을 듣고, 설교를 듣고, 좋은 대화를 하며 소리내어 기도하고 찬양하는 것이 중요하다. 계속 소리를 통해 긍정적인 입력을 함으로써 왜곡되고 부정적인 사고들이 고쳐지는 것이다. 언어가 사고 체계를 지배한다. 생각을 바꾸기 위해서는 먼저 언어를 바꾸어야 한다. 긍정적인 언어를 통해 부정적인 무의식이 변화되는 것이다. 그래서 교육이 중요하다. 교육은 반복, 지속훈련을 시킴으로써 사람을 변화시킨다.
“세계를 움직이는 것은 사람이다. 그러나 사람을 바꾸는 것은 교육이다.”
2. 눈에서 떠나지 말라. - 계속 바라보고, 기대하고 상상의 눈으로 보는 일
잠 4:21 “4:21 그것을 네 눈에서 떠나게 하지 말며 네 마음 속에 지키라 ”
계속 비전을 떠올리고 미래를 떠올리며 바라보는 것이 중요하다. 원수나 부정적인것을 묵상하면 안된다. 눈으로 보고 생각하고 바라보는 것은 강력한 힘이 있다. 바라보는 것으로 생각과 사상이 형성이 된다. 좋은 책, 고전을 읽는게 중요하다. 그들의 삶이 시야에서 떠나지 않음으로 나도 그들처럼 살게 된다. 스콧 아담스(딜버트 만화)는 하루에 50번씩 반복해서 꿈을 쓰고 말하고 바라봄으로써 세계적인 만화가가 되었다. 하나님이 주신 약속을 이렇게 바로보아야 한다.
3. 언어 조심하라
잠 4:24 “구부러진 말을 네 입에서 버리며 비뚤어진 말을 네 입술에서 멀리하라”
천국을 열거나 닫는 열쇠가 바로 언어이다. 언어가 천국열쇠이다. 하나님은 우리의 입술의 원망하는 소리도 들으시고 기도의 소리도 들으신다.
민 11:1 “백성이 여호와의 들으시기에 악한 말로 원망하매 여호와께서 들으시고 진노하사 여호와의 불로 그들 중에 붙어서 진 끝을 사르게 하시매”
우리의 생각 없는 말 한마디 원망의 목소리를 다 들으신다. 그러나 하나님은 또 기도의 소리도 들으신다.
신 26:7 “우리가 우리 조상의 하나님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여호와께서 우리 음성을 들으시고 우리의 고통과 신고와 압제를 하감하시고”
우리는 천국을 살수도 지옥을 살수도 있다. 그 키가 바로 언어이다.
4. 바로보기-왜곡되게 보지 말아야 한다. 건강한 사고
잠 4:25 “네 눈은 바로 보며 네 눈꺼풀은 네 앞을 곧게 살펴”
사실에 근거해서 생각하고 바라봐야 하는데 내 생각, 내 감정, 내 느낌에 의해서 사람과 환경을 판단하는 경우가 많다. 좋은 질문, 셀프토크를 통해 사고전환을 해야 한다.
* 네 안에 잠든 거인을 깨워라-앤서니 라빈스
“사고를 조절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질문하는 것이다. 사람의 마음과 뇌는 질문을 하면 그 질문이 무엇이든지 바른 답을 찾으려는 자세를 갖춘다.”-코칭기법
5. 바른 행함-길을 평탄하게 하며 모든 길을 든든히 하는 법
잠 4:26-27 “네 발이 행할 길을 평탄하게 하며 네 모든 길을 든든히 하라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고 네 발을 악에서 떠나게 하라”
한꺼번에 모든 것을 변화시킬 수는 없지만 매일 1%씩 성장하기 위해 꾸준히 훈련해야 한다. 바른 문장을 만들어서 계속 선언함으로써 무의식이 변화될 수 있도록 하고 익숙해지고, 습관화, 사상화 될 때까지 반복 학습해야 한다. 훈련하지 않으면 변화될 수 없다.
이렇게 훈련하여 우리가 주님의 대행자가 된다면 삶은 황홀한 주님의 축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