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예배

엑셀런트 인생을 기대하라!

박승호 목사 / 고전 13: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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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신앙인은 자기 관리를 어떻게 해야 하는가? 분명한 약속이 있고 하나님이 주신 비전이 있다면 자기 관리해야 한다. 자기관리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이룰 수 없다. “자기 경영에 실패한 사람도 신용 불량자다”(‘1년만 미쳐라’-강상구저)
고전 13:11 내가 어렸을 때에는 말하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고 깨닫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고 생각하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다가 장성한 사람이 되어서는 어린 아이의 일을 버렸노라
우리가 유치함을 버리기로 결단하고 자기관리하고 훈련함으로써 가치가 달라지고 언어가 달라지고 생각이 달라진다. 때가 되면 우리가 성숙하고 전문가가 되어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력을 끼치고 그들을 살리는 사람이 된다.
고전 13:12 우리가 지금은 거울로 보는 것 같이 희미하나 그 때에는 얼굴과 얼굴을 대하여 볼 것이요 지금은 내가 부분적으로 아나 그 때에는 주께서 나를 아신 것 같이 내가 온전히 알리라
전문가가 되는 일이 중요하다. 나는 어떤 인생을 살았는가? 온전히 준비된 사람이 되어야 한다.
그러므로 우리는 믿음(정서적 지원)으로 주신 약속을 붙잡고 소망(지성적 지원)으로 계획하고 훈련하여 사랑(의지적 지원)으로 실천하고 열매 맺는 인생이 되어야 한다.
고전 13:13 그런즉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중의 제일은 사랑이라

그러나 우리의 믿음이 공격을 받게 되면 신뢰가 무너지고 불안, 우울에 휩싸이고 부정적인 사람이 된다. 이것은 저절로 해결되는 것이 아니라 선택해야 한다. 어떻게 이러한 문제를 풀어가야 하는가?

1. 믿음의 사람이 되라. (히 11:3)-감정적 지원을 필요로 한다.
시 42:11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망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하여 하는고 너는 하나님을 바라라 나는 내 얼굴을 도우시는 내 하나님을 오히려 찬송하리로다
환경의 어려움이 왔을 때 우리가 믿음으로 바라봐야 할 것은 하나님이다. 아무리 어려운 환경 속에 있어도 하나님을 향한 신뢰가 있다면 극복할 수 있다. 하나님을 신뢰하는 사람은 또 자신을 신뢰한다. 자신을 소중히 여긴다. 자신감이 있기 때문에 어려움을 넘어설 수 있는 것이다. 스스로를 누구보다 중요한 존재로 생각하라.

2. 소망의 사람이 되라. (히 11:1)-지성적 지원을 필요로 한다.
믿음은 소망으로 연결되어야 한다. 감정은 언제나 바뀔 수 있다. 계획하고 쓰고 선포하는게 중요하다. 주신 약속, 믿음을 구체적으로 계획하여 소망으로 연결해야 한다.
1) 꿈, 비전을 그리라/ 2) 기록할. 마음을 쓰라: 감정일기 쓰기
3) 선포하라. 말하라. 반복하라./ 4) 독서하고 공부하라.(좋은 책을 읽으므로 사상이 바뀐다.)

3. 사랑의 사람이 되라. (약 2:14)-의지적 지원을 필요로 한다.
사랑은 순종이며 행위이다. 의지적으로 행해야 한다. 계획 세운대로 실천해야 한다.
1) 계획을 세우라./ 2) 실천하라./ 3) 장애요인을 분석하여 제거할. 해결이 안되는 부분은 분석하여 보안 계획을 세우라./ 4) 네트워크를 가지라./ 5) 미쳐라. 전문가가 되라.
교회안에 이런 전문가들이 많아지기를 원한다.(전도, 말씀, 중보기도 등등)

4. 믿음의 능력을 개발하라. (히 11:6)-감정적 지원을 공급하는 힘은 따뜻한 추억이다.
끊임없이 믿음 가운데 거하기 위해서 첫 번째로 하나님과의 친밀한 관계 가운데 있어야 한다. 믿고 소망하고 사랑하는 삶을 살기 위해 기도해야 한다. 두 번째로 부모님과 친밀한 관계를 맺어야 한다. 자녀들에게 추억을 만들어 주라. 좋은 아버지로서의 추억이 필요하다. 따뜻한 부모와의 관계가 중요하다.